"아이젠 꼭 착용하세요"…국립공원공단, 설 연휴 안전 사고 예방 만전

기사등록 2026/02/12 12:00:00

탐방객 안전관리 대책 기간 운영

집중 시간대, 샛길 출입·음주 단속

[세종=뉴시스]국립공원 겨울철 산행 안전 수칙 그래픽이다.(사진=국립공원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국립공원 겨울철 산행 안전 수칙 그래픽이다.(사진=국립공원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 설 연휴 기간 국립공원 주요 지역에 인력 4833명을 집중 배치해 탐방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현장 대응을 대폭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립공원공단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 탐방객 안전관리 대책 기간을 운영한다.

국립공원공단은 상습결빙 위험구간 51곳, 급경사지 등 재난취약지구 914곳, 겨울철 산불취약지역 413곳, 기타(탐방지원센터, 고지대 주요 정상부 및 중저지대) 166곳 등 총 1544곳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한다.

아울러 비상 상황 발생에 대비해 소방·경찰 등 관계기관과 실시간 상황 공유를 위한 소통체계를 운영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또 고지대 주요 정상부 등 탐방객이 집중되는 지역 90곳에 안전 인력을 상시 배치하고, 탐방객 대상 안전수칙 준수 홍보활동을 강화한다.

탐방로 주요 입구에 설치된 탐방지원센터 등에 인력을 배치해 아이젠 등 겨울철 안전장비 착용 여부를 확인한다. 정규 탐방로 이용과 우측통행을 유도하는 안전산행 방법도 안내한다.

탐방객이 집중되는 시간대인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에는 밀집 구간 분산 유도와 함께 샛길 출입, 음주 행위 등을 단속한다.

주대영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연휴기간 동안 국민이 안심하고 국립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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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02/12 12: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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