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노갑·김원기·임채정·문희상·김태랑 오찬
![[수원=뉴시스] 2일 오전 경기도청 단원홀에서 김동연 지사가 신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제공) 2026.02.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02/NISI20260202_0002054021_web.jpg?rnd=20260202144150)
[수원=뉴시스] 2일 오전 경기도청 단원홀에서 김동연 지사가 신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제공) 2026.02.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1일 더불어민주당 고문단과 만난 자리에서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지를 잘 이어받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사장, 김원기 전 국회의장, 임채정 전 국회의장, 문희상 전 국회의장, 김태랑 전 민주당 최고위원 등 민주당 고문단과 오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고문단은 김 지사에게 덕담과 격려를 전했다. 김 전 국회의장은 "선배들의 기대가 크다. 열심히 하시라"고 말했고, 임 전 국회의장도 "열심히 해달라"고 했다.
문 전 국회의장은 "김대중 정신을 실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잘 준비해달라"고 주문했으며, 김 전 의원은 "김 지사가 일을 잘하고, 경기도를 잘 이끌어왔으니 계속 당원과 국민을 잘 받들면 (당원들도) '이런 인물은 키워야겠다'고 생각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권 이사장은 "김 지사가 능력이 있어서 훌륭한 업적이 많은데, 잘 알려지지 않은 것도 많더라"며 "보통의 정치인과 다른, 차원 높은 비전을 담은 김 지사만의 청사진, 조감도를 잘 준비해서 발표하도록 하라"고 격려했다.
이에 김 지사는 "금과옥조(金科玉條)같은 말씀 잘 새겨서 기대에 어긋나지 않겠다. 그동안 당내 활동에 부족한 점도 많았는데, 주신 말씀 받들어서 잘 보완하겠다. 앞으로 질책도 해주시면 새겨듣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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