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시스] 11일 오후 한숙경 전남도의원이 전남 동부청사 앞에서 6·3전국동시지방선거 순천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독자) 2026.02.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11/NISI20260211_0002061599_web.jpg?rnd=20260211152136)
[순천=뉴시스] 11일 오후 한숙경 전남도의원이 전남 동부청사 앞에서 6·3전국동시지방선거 순천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독자) 2026.02.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순천=뉴시스] 김석훈 기자 = 한숙경(48·여) 전남도의원이 11일 전남 동부 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전국동시지방선거 순천시장 출마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순천은 화려한 외형적 성장 이면에 빈 상가는 늘고 지역 불균형으로 농촌이 소외되는 등 중대한 위기를 맞고 있다"며 "순천시 첫 여성 시장으로 당선돼 시민이 몸소 느끼는 '체감의 정치'로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자신했다.
한 의원은 "1999년 소상공인으로 시작해 밑바닥 경제의 고단함을 몸소 겪었다"며 "세 아이를 키워낸 워킹맘으로서 월급날의 무게를 알고, 소외된 이웃의 작은 목소리를 들을 줄 아는 사람"이라고 했다.
그는 '통합의 순천', '종합스포츠 파크 센터' 조성, 삶의 존엄을 지키는 '순천형 자립 생활 클러스터' 완성, 민생 현장에서 함께 일하는 공무원 존중, 지역별 민원 콜센터 구축, 교통 서비스 강화, 글로벌 치유관광 허브 조성 등 '순천 7대 약속'을 제시했다.
한 의원은 "K-문화콘텐츠 특구로서 생태 자산과 AI·애니메이션을 결합한 새로운 산업의 모델을 만들겠다"면서 "이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유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산자부 유치를 통해 순천을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의 중심지로 부각하고 남해안권 발전 축으로 교통과 행정이 만나는 순천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