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뉴시스] 김병수 김포시장이 11일 김포시청에서 2026 출입기자 신년간담회를 열고 올해 김포시 시정 방향과 역점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김포시 제공) 2026.02.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11/NISI20260211_0002061327_web.jpg?rnd=20260211115021)
[김포=뉴시스] 김병수 김포시장이 11일 김포시청에서 2026 출입기자 신년간담회를 열고 올해 김포시 시정 방향과 역점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김포시 제공) 2026.02.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최근 경기 김포시가 서울5호선 김포연장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5500억원을 부담하겠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 김병수 시장이 재원을 개발사업 공공기여금에서 충당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11일 김포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5500억원에 대해 정책성 평가 항목 중 가점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지자체가 총사업비의 일정 비율 이상을 자체 예산으로 분담하겠다고 확약하는 경우, 평가기관에서 강력한 추진의지로 간주해 정책성 점수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김 시장은 5500억원의 출처에 대해서는 시민이 내는 세금이 아닌, 관내 개발 사업에서 발생하는 공공기여금에서 조성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병수 시장은 "이미 확보된 금액도 상당하다. 재원은 매우 구체적으로 산정됐으며 충분히 확보 가능하다"며 "5호선이 김포 최대 숙원이자, 핵심 인프라이고 경제 선순환 구조의 주요 요소이기에 공공기여금을 투자하겠다고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발표가 임박한 상황이기에 시간을 지체할 수 없다"며 "5호선 발표를 이끌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김 시장은 또 간담회에서 인천지법 김포지원 설치에 나서겠다고도 발표했다.
그는 관할인구 52만명, 평균소요시간 23분 이상, 평균 7400건 이상 사건 수 등 지원 설치 요건이 충족된다며, 김포지원 및 인천지검 김포지청 설치 추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김 시장은 올해 ▲김포골드라인 배차간격 2분10초 완성 ▲한강철책 제거 및 백마도 개방 ▲김포시 야간랜드마크 조성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조성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개발 등 김포의 청사진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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