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국민성장펀드 1호 '신안우이 해상풍력' 사업에 961억원 출자

기사등록 2026/02/11 11:20:56

신안우이 390㎿ 발전단지…2029년 상업운전

이영조 사장 "국내 풍력 생태계 활성화 기여"

[세종=뉴시스]신안우이 해상풍력 조감도다. (사진=한국중부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신안우이 해상풍력 조감도다. (사진=한국중부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중부발전이 11일 신안우이 해상풍력 사업에 961억원을 출자해 주식 9610만주를 신규 취득했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약 3조4000억원이 투입되는 신안우이 해상풍력은 전남 신안군 우이도 남측 해상에 건설되는 390㎿(메가와트) 규모의 발전단지다. 오는 2029년 2월 상업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공공성을 인정받아 국민성장펀드 1호 투자 사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전략적 투자자로는 중부발전과 함께 한화오션, SK이터닉스, 현대건설이 참여한다.

중부발전은 단지 준공 이후 해상풍력 운영 및 보조설비 관리 지원 용역을 담당하며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이끌 계획이다.

이영조 중부발전 사장은 "이번 사업은 국내 최초로 15㎿급 대형 풍력 터빈이 운영되는 해상풍력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국내 금융 및 설계·조달·시공(EPC)를 활용해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공기업으로서 국내 풍력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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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국민성장펀드 1호 '신안우이 해상풍력' 사업에 961억원 출자

기사등록 2026/02/11 11:20:5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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