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일티엔아이, LNG·집단에너지 프로젝트 잇단 수주

기사등록 2026/02/11 11:06:51

대형 해외 계약 이어 국내 수주까지…총 238억 규모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코스닥 상장사 원일티엔아이는 대형 해외 프로젝트 계약과 국내 엔지니어링 기업으로부터 연이어 수주에 성공하며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원일티엔아이는 지난해 12월 24일 상하이 CIMC TGE(Shanghai CIMC TGE Gas Engineering Co., Ltd.)와 심천 LNG(액화천연가스) 터미널 확장 프로젝트 관련 SCV(고압연소식기화기) 납품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계약 규모는 약 108억원으로 2024년도 매출액 대비 25.53%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지난해 12월 24일부터 올해 12월 30일까지다.

또 전날에는 SK에코엔지니어링으로부터 각각 86억원과 44억원 등 총 131억원 규모의 용인집단에너지 핵심설비인 발전용 가스정압설비를 수주하며 추가적인 실적 기반을 확보했다. 이는 2024년 매출액 대비 각각 20.43%, 10.55%에 해당한다.

특히 이번 계약 상대인 SK에코엔지니어링은 수소·가스·배터리 등 그린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 기업으로, 양사 협력 확대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원일티엔아이 관계자는 "해외 LNG 인프라 프로젝트 참여와 국내 대형 엔지니어링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기술 경쟁력과 사업 수행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지속적인 수주 확대를 통해 중장기 성장 모멘텀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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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일티엔아이, LNG·집단에너지 프로젝트 잇단 수주

기사등록 2026/02/11 11:06:5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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