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안산=뉴시스] 양효원 기자 = 변사 사건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진을 올리고 부적절한 문구를 달았다가 결국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A경위를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형사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A경위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이게 뭔지 맞춰보실 분?", "선지를 먹지 말아야지" 등 문구와 함께 변사 사건 현장 사진을 올린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그는 사건 처리를 위해 출동한 상태였다.
A경위는 당일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으나 캡처 등을 통해 내용이 퍼지며 논란이 불거졌다.
A경위는 현장 경찰이 고생한다는 취지로 게시물을 올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사실이 알려지자 경찰청은 "A경위를 직위해제하고 수사와 감찰 조사를 지시했다"고 전했다.
이후 광명경찰서장이 A경위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으며 인접서인 안산상록서가 사건을 맡았다.
경찰 관계자는 "경기남부경찰청에서 감찰을, 안산상록서에서 법리 검토 등 수사를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A경위를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형사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A경위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이게 뭔지 맞춰보실 분?", "선지를 먹지 말아야지" 등 문구와 함께 변사 사건 현장 사진을 올린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그는 사건 처리를 위해 출동한 상태였다.
A경위는 당일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으나 캡처 등을 통해 내용이 퍼지며 논란이 불거졌다.
A경위는 현장 경찰이 고생한다는 취지로 게시물을 올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사실이 알려지자 경찰청은 "A경위를 직위해제하고 수사와 감찰 조사를 지시했다"고 전했다.
이후 광명경찰서장이 A경위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으며 인접서인 안산상록서가 사건을 맡았다.
경찰 관계자는 "경기남부경찰청에서 감찰을, 안산상록서에서 법리 검토 등 수사를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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