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우 대표 "AI 기술 발전이 2~3년 내 산업 구조 바꿀 것"
"인력의 큰 증가없이도 대형 신작 개발 가능토록 준비"
![[쾰른(독일)=뉴시스]오동현 기자 =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가 21일 독일 쾰른 '게임스컴 2025' 현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회사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갓 세이브 버밍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odong85@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8/22/NISI20250822_0001923907_web.jpg?rnd=20250822053232)
[쾰른(독일)=뉴시스]오동현 기자 =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가 21일 독일 쾰른 '게임스컴 2025' 현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회사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갓 세이브 버밍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적극 활용해 신작 개발 효율을 높이고 인건비 증가를 최소화하는 전략을 추진한다.
카카오게임즈는 11일 진행된 지난해 연간 실적 발표를 통해 하반기 대형 신작 출시에 따른 비용 증가를 AI 기술 활용으로 통제 가능한 수준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1분기에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를 모티브로 한 모바일 캐주얼 게임 ‘슴미니즈(SMiniz)’를 선보인다. 이후 대형 신작 ‘오딘Q’와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을 통해 ‘오딘’과 ‘아키에이지’ 등 핵심 IP를 PC온라인·콘솔 등 글로벌 플랫폼으로 확장한다.
아울러 ▲전략 어드벤처 RPG ‘던전 어라이즈’ ▲2.5D MMORPG ‘프로젝트 OQ’ ▲오픈월드 좀비 생존 시뮬레이터 ‘갓 세이브 버밍엄’ ▲서브컬쳐 육성 시뮬레이션 ‘프로젝트 C’ 등 다채로운 신작도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한상우 대표는 "지난 2년간 AI 툴이나 솔루션을 개발 및 서비스에 적극 활용하기 위한 준비를 해왔다"며 "인력의 투입을 효율화시킬 수 있는 솔루션들을 내부적으로 준비해 왔기 때문에 인력의 큰 증가 없이 충분히 이런 일들을 해낼 수 있는 기술적 환경과 내부 준비가 진행돼 왔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하반기 출시 예정인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신작과 글로벌 타겟 PC 부문에 필요한 역량을 선별적으로 보강할 계획이다. 다만 선별적 보강을 하더라도 현재 인건비는 2025년 4분기 수준에서 5% 내외 증가 수준으로 통제할 방침이다.
특히 한 대표는 회사의 전략적 방향성을 설명하며 AI 기술 대응을 3대 핵심 키워드 중 하나로 제시했다.
한 대표는 "AI의 기술 발전이 산업에 2~3년 내에 굉장히 큰 구조적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생각한다"며 "거기에 대한 준비를 하고 대응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카카오게임즈는 11일 진행된 지난해 연간 실적 발표를 통해 하반기 대형 신작 출시에 따른 비용 증가를 AI 기술 활용으로 통제 가능한 수준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1분기에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를 모티브로 한 모바일 캐주얼 게임 ‘슴미니즈(SMiniz)’를 선보인다. 이후 대형 신작 ‘오딘Q’와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을 통해 ‘오딘’과 ‘아키에이지’ 등 핵심 IP를 PC온라인·콘솔 등 글로벌 플랫폼으로 확장한다.
아울러 ▲전략 어드벤처 RPG ‘던전 어라이즈’ ▲2.5D MMORPG ‘프로젝트 OQ’ ▲오픈월드 좀비 생존 시뮬레이터 ‘갓 세이브 버밍엄’ ▲서브컬쳐 육성 시뮬레이션 ‘프로젝트 C’ 등 다채로운 신작도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2년간 AI 솔루션 준비…개발 효율 향상"
회사는 하반기 출시 예정인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신작과 글로벌 타겟 PC 부문에 필요한 역량을 선별적으로 보강할 계획이다. 다만 선별적 보강을 하더라도 현재 인건비는 2025년 4분기 수준에서 5% 내외 증가 수준으로 통제할 방침이다.
특히 한 대표는 회사의 전략적 방향성을 설명하며 AI 기술 대응을 3대 핵심 키워드 중 하나로 제시했다.
한 대표는 "AI의 기술 발전이 산업에 2~3년 내에 굉장히 큰 구조적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생각한다"며 "거기에 대한 준비를 하고 대응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 카카오게임즈가 엑스엘게임즈 신작 온라인 액션 RPG '아키에이지2'(가칭) 정식 게임명을 '아키에이지 크로니클'로 확정하고 새로운 게임 영상과 상표(BI)를 공개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9/25/NISI20240925_0001660959_web.jpg?rnd=20240925085714)
[서울=뉴시스] 카카오게임즈가 엑스엘게임즈 신작 온라인 액션 RPG '아키에이지2'(가칭) 정식 게임명을 '아키에이지 크로니클'로 확정하고 새로운 게임 영상과 상표(BI)를 공개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특히 개발과 서비스 측면에서 AI 활용 방안을 구체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개발 측면에서는 지금 나와 있는 여러 가지 솔루션들이 2~3년 내에 엄청난 개발 효율 향상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개별 스튜디오와 장르별로 그걸 수용할 수 있는 구조 준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AI 기술 도입을 추진 중이다.
한 대표는 "서비스적으로도 당연히 마케팅이나 의사결정, 데이터 기반의 운영 등 모든 일련의 제반 프로세스가 굉장히 정교하고 효율화될 수 있을 것"이라며 "개발과 서비스 각각 측면에서 새롭게 변화하는 AI 기술을 접목한 산업적 구조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조직적·기술적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혁민 카카오게임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3분기부터 대형 신작 출시가 예정돼 있는 만큼 2분기부터 마케팅 집행이 확대될 계획"이라며 "대형 신작들인 만큼 마케팅비의 확대는 불가피하고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수치로는 2분기부터 대형 신작 출시에 따라 일시적으로 매출액 대비 마케팅비 비율이 15% 수준 내외까지 증가할 수 있으나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액 대비 10% 내외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연간 영업손실 396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올 하반기 신작 출시를 통한 실적 반등을 준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한 대표는 "개발 측면에서는 지금 나와 있는 여러 가지 솔루션들이 2~3년 내에 엄청난 개발 효율 향상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개별 스튜디오와 장르별로 그걸 수용할 수 있는 구조 준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AI 기술 도입을 추진 중이다.
한 대표는 "서비스적으로도 당연히 마케팅이나 의사결정, 데이터 기반의 운영 등 모든 일련의 제반 프로세스가 굉장히 정교하고 효율화될 수 있을 것"이라며 "개발과 서비스 각각 측면에서 새롭게 변화하는 AI 기술을 접목한 산업적 구조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조직적·기술적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출 대비 마케팅비 연간 10% 수준으로 관리
구체적인 수치로는 2분기부터 대형 신작 출시에 따라 일시적으로 매출액 대비 마케팅비 비율이 15% 수준 내외까지 증가할 수 있으나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액 대비 10% 내외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연간 영업손실 396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올 하반기 신작 출시를 통한 실적 반등을 준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