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앞두고 '설 선물' 미끼문자 기승…"모르는 번호·URL 피해야"

기사등록 2026/02/11 10:12:47

최종수정 2026/02/11 10:42:24

방미통위, 설 명절 악용한 미끼문자 발생 주의 당부

이통3사, KAIT와 스미싱 주의 안내 문자도 발송 중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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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설 연휴를 앞두고 '설 선물 배송'으로 유인해 도박 사이트 접속 등으로 유도하는 미끼문자에 대한 이용자 주의가 요구된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1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이를 악용한 '설날대비~200만원 받으세요', '설날행사 1+2=3통 행사' 등의 미끼문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미끼문자에 포함된 인터넷주소(URL)를 눌러 불법 사이트에 접속하게 되면 개인정보와 금융정보 탈취를 위한 악성프로그램이 설치돼 무단 송금 및 휴대폰 원격 제어 등의 추가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방미통위는 미끼문자 피해 예방을 위해 경찰청과 협력해 이동통신사업자(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와 함께 지난 9일부터 순차적으로 '설 연휴 스미싱 문자 등 주의 안내' 문자를 발송 중이다.

방미통위는 "불법스팸이 의심되는 문자에 포함된 인터넷주소는 누르지 말고 전화도 받지 않아야 한다"며 "불법스팸 간편신고 앱과 휴대전화 간편신고, 불법스팸대응센터에 신고해 이용자 피해 확산 방지에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불법스팸 신고 방법. (사진=방미통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불법스팸 신고 방법. (사진=방미통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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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앞두고 '설 선물' 미끼문자 기승…"모르는 번호·URL 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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