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컨트리 이의진·한다솜, 금지 왁스 사용 '황당 실격'[2026 동계올림픽]

기사등록 2026/02/11 10:32:08

최종수정 2026/02/11 10:34:21

[인천공항=뉴시스] 김근수 기자 = 크로스컨프리 대표 이의진(왼쪽). 2025.02.04. ks@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김근수 기자 = 크로스컨프리 대표 이의진(왼쪽). 2025.02.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출전한 크로스컨트리 스키 이의진(부산광역시 체육회)과 한다솜(경기도청)이 금지된 불소 왁스 검출로 실격 처리됐다.

영국 매체 'BBC'는 11일(한국 시간) "한국 선수 두 명이 금지된 왁스를 사용해 실격 처리됐다"고 보도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이의진과 한다솜은 전날 열린 대회 크로스컨트리 여자 스프린트 클래식 예선에서 각각 70위 74위에 머물러 탈락했다.

하지만 경기 후 진행된 국제스키연맹(FIS)의 장비 검사에서 두 선수의 스키에서 금지 물질 양성 반응이 나와 실격 처리됐다.

불소 왁스는 눈 표면의 물기를 밀어내는 발수성이 뛰어나고 주성분인 불화화합물(PFAS)이 환경오염, 각종 질병들을 유발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 2023~2024시즌부터 전면 금지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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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컨트리 이의진·한다솜, 금지 왁스 사용 '황당 실격'[2026 동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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