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설 연휴 앞두고 영·호남 잇달아 방문…대구 서문시장도 찾아

기사등록 2026/02/11 05:00:00

대구 서문시장 찾아 설 민심 청취

광주·전남 미래산업 간담회 가져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9일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린 국민의힘 여성 정책 공모전 시상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09.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9일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린 국민의힘 여성 정책 공모전 시상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하지현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설 연휴를 앞두고 11일 보수 텃밭인 대구와 험지로 꼽히는 호남을 방문한다.

장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청년·창업 현안을 점검하고 청년 창업자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창조경제혁신센터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재임 기간 전국 시도별로 추진했던 지역 균형발전 사업이다.

이후에는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설 민심을 청취하고 상인회와 간담회를 갖는다. '보수 민심의 바로미터'로 불리는 서문시장은 역대 보수 정치 지도자들이 찾은 상징적 공간이다.

장 대표는 오후에는 전남 나주로 이동해 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켄텍)를 찾을 계획이다. 광주·전남의 에너지 산업 경쟁력 강화와 인재 양성을 위한 전문가 의견을 청취할 전망이다.

장 대표가 취임 이후 대구 서문시장을 찾는 건 처음이다.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적 지지 기반을 다지고 민생 현안을 직접 챙기겠다는 취지다.

앞서 당 대표 임기 중 매월 호남을 찾는 '월간 호남'을 약속한 장 대표는 이날 호남도 잇달아 방문한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본격적인 민심 잡기 행보에 나서는 것으로 풀이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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