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세명기독병원 곽현숙 임상 간호사, 제 1 저자로 참여 환자 안전 연구 성과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포항세명기독병원 상처치료실 곽현숙 수간호사. (사진=포항세명기독병원 제공) 2026.02.10.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10/NISI20260210_0002060578_web.jpg?rnd=20260210155221)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포항세명기독병원 상처치료실 곽현숙 수간호사. (사진=포항세명기독병원 제공) 2026.02.10. [email protected]
포항세명기독병원은 상처치료실 곽현숙 수간호사가 간호사는 업무량보다 업무 인식·자신감이 환자 안전 간호에 중요한 매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실증적으로 규명했다고 10일 밝혔다.
곽 수간호사가 제 1 저자로 참여한 '의료기기 관련 욕창(MDRPI) 예방 간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란 연구 논문이 국제 학술지 ‘헬스케어(Healthcare)' 1월호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중환자실·일반병동·간호간병·통합병동에 근무하는 간호사 181명을 대상으로 간호사 업무 부담, 의료기기 관련 욕창 예방 간호사 간 관계를 분석했다.
연구 결과, 업무량 자체보다 간호사가 업무를 감당할 수 있다는 인식과 자신감이 환자 안전 간호에 중요한 매개 역할을 한다는 점을 실증적으로 규명한 것.
특히 이번 연구는 임상 현장에서 근무하는 간호사가 제 1 저자로, 연구 설계와 자료 분석, 논문 작성 전반을 주도해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았다.
곽 수간호사는 "임상 현장에서 체감한 환자 안전 문제를 연구해 정리하고, 그 결과가 국제 학술지를 통해 공유됐다는 점에서 매우 뜻 깊고 기쁘다"며 "이번 연구가 간호사의 전문성과 환자 안전 인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명기독병원 간호부는 간호사 896명 등 1200명이 근무하며, 2007년부터 지방 병원 유일의 간호 관리 1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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