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까지 조종간 놓지 않으며 국민 생명과 안전 지켜내"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02.10. photoc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10/NISI20260210_0021160601_web.jpg?rnd=20260210104307)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02.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경기 가평군에서 육군 코브라 헬기 훈련 중 순직한 고(故) 정상근·장희성 준위에 대해 "마지막까지 조종간을 놓지 않으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냈다"며 애도를 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사고가 발생한 지점은 주택가에서 불과 60미터 남짓 떨어진 곳이었다"며 "조금만 방향이 틀어졌더라면 더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이라고 적었다.
이 대통령은 "혹한의 기상 여건 속에서 훈련 임무를 수행하던 중 세상을 떠난 두 분의 숭고한 희생에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한다"며 "참된 군인의 헌신과 희생 위에 오늘날 우리의 평온한 일상이 있음을 늘 기억하겠다"고 했다.
이어 유가족들을 향해 "자랑스러운 아들이자 남편, 그리고 아버지를 떠나보내야 하는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 "합당한 예우와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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