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가자지구 수도공급에도 식수 부족
"메코로트 주 수도관도 유출 심해.. 보완필요"
OCHA, 식수와 간이 화장실 등 가자에 보급
![[가자시티=AP/뉴시스] 1월 13일 가자지구 가자시티의 폭풍우 속에서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물을 길어 나르고 있다. 가자 시티는 이스라엘 송수관의 물보급이 1월에 재개되었지만 양이 너무 적어서 여전히 극심한 물부족을 겪고 있다고 유엔구호기관이 2월 9일 밝혔다. 2026. 02.10.](https://img1.newsis.com/2026/01/13/NISI20260113_0000919946_web.jpg?rnd=20260114105555)
[가자시티=AP/뉴시스] 1월 13일 가자지구 가자시티의 폭풍우 속에서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물을 길어 나르고 있다. 가자 시티는 이스라엘 송수관의 물보급이 1월에 재개되었지만 양이 너무 적어서 여전히 극심한 물부족을 겪고 있다고 유엔구호기관이 2월 9일 밝혔다. 2026. 02.10.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로 물을 공급하는 주 수도관이 최근에 다시 열렸지만 가자지구의 가자시티에서는 극심한 물부족이 계속되고 있다고 유엔 구호기관들이 9일(현지시간 ) 발표했다.
유엔인도주의 업무조정국(OCHA)은 업무 협력 파트너인 식수 및 위생수 관련 단체들이 이스라엘로 부터 물이 공급되는 메코로트 급수관의 재개에도 불구하고 현지의 극심한 물부족을 보고해왔다고 밝혔다.
현재 이 급수관으로 가자 시티에 유입되는 물의 양은 6000 입방 미터에 불과해 송수관이 닿기 어려운 지역에서는 심한 불부족을 겪고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OCHA는 "이런 심각한 물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서 우리 팀과 파트너들은 지하수 개발과 우물 파기, 민간 부문의 (해수)담수화 공장 등을 통해 자체 물생산량을 늘리고 트럭 배달을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말 이후로 우리는 자체 조달한 10만 통이상의 물과 70만 개의 비누, 2만5000개의 변기세트, 400개 이상의 간이 화장실, 250세트의 살충제 등을 가자 지구 전체에 공급했다"고 OCHA는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유엔인도주의 업무조정국(OCHA)은 업무 협력 파트너인 식수 및 위생수 관련 단체들이 이스라엘로 부터 물이 공급되는 메코로트 급수관의 재개에도 불구하고 현지의 극심한 물부족을 보고해왔다고 밝혔다.
현재 이 급수관으로 가자 시티에 유입되는 물의 양은 6000 입방 미터에 불과해 송수관이 닿기 어려운 지역에서는 심한 불부족을 겪고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OCHA는 "이런 심각한 물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서 우리 팀과 파트너들은 지하수 개발과 우물 파기, 민간 부문의 (해수)담수화 공장 등을 통해 자체 물생산량을 늘리고 트럭 배달을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말 이후로 우리는 자체 조달한 10만 통이상의 물과 70만 개의 비누, 2만5000개의 변기세트, 400개 이상의 간이 화장실, 250세트의 살충제 등을 가자 지구 전체에 공급했다"고 OCHA는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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