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 NEXT 아시아 신진 작가전’…강수지·이하영, 이주연, 이시마 등 6인

기사등록 2026/02/09 15:00:54

이시마 쇄파 스틸컷 *재판매 및 DB 금지
이시마 쇄파 스틸컷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아시아 예술의 미래를 이끌 신진 작가들을 조명하는 ‘ACC NEXT 아시아 신진 작가전’이 광주에서 열린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김상욱)이 오는 3월 29일까지 ACC 복합전시5관에서 개최하는 이번 전시는 동시대 아시아 예술의 흐름을 국내외 관람객에게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역량 있는 아시아 신진 작가를 발굴해 창작·제작 활동을 지원하고, 그 성과를 전시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전시에는 국내 작가 강수지·이하영, 이주연, 이시마와 해외 작가 유얀 왕(중국), 치우 즈 옌(대만) 등 총 5개 팀(6인)이 참여해 16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장르와 매체의 경계를 넘나들며 아시아 시각 문화를 중심으로 실험적 태도와 분명한 작업 비전을 지닌 신진 작가들로 구성됐다.

치우 즈 옌 만델라 메모리 스틸컷 *재판매 및 DB 금지
치우 즈 옌 만델라 메모리 스틸컷 *재판매 및 DB 금지


전시 작품들은 개인의 기억과 사회적 불안, 역사적 사건, 이미지와 기술 환경 등 폭넓은 주제를 다루면서도 오늘날 아시아 사회가 공통으로 직면한 현실과 고민으로 자연스럽게 확장된다. 관람객은 작품을 따라 이동하며 서로 교차하는 시선과 감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가 구성됐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ACC NEXT’는 단발성 전시에 그치지 않고 아시아 신진 작가들의 창작 활동과 동시대 예술의 흐름을 지속적으로 관찰·기록하는 플랫폼”이라며 “광주·전남 지역을 포함한 국내 신진 작가들이 국제적 규모의 전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지역 문화예술의 성장과 확산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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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 NEXT 아시아 신진 작가전’…강수지·이하영, 이주연, 이시마 등 6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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