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병원 및 춘천시노인전문병원 방문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임승관 질병관리청장.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5.12.24. photoc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24/NISI20251224_0021105645_web.jpg?rnd=20251224154856)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임승관 질병관리청장.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5.12.24.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9일 "비수도권 의료기관은 감염관리 인력 확보와 교육 참여 등에서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감염관리 자원의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승관 질병청장은 이날 강원 춘천시에 있는 강원대학교병원과 춘천시노인전문병원을 방문해 이같이 말했다.
임 청장은 강원대학교병원 관계자와의 간담회에서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의료 환경 조성은 환자 안전과 의료에 대한 신뢰를 지탱하는 핵심 요소로 지역에 관계없이 전국 어디에서나 같은 수준으로 보장돼야 한다"며 "비수도권 및 지방의 특수한 사정을 잘 이해하고 어려움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세심한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질병청 내 의료 관련 감염 위원회나 자문 기구를 구성할 때 다양한 지역 전문가들의 참여를 보장하는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교육과 감염관리 컨설팅 사업 등에서도 비수도권 의료기관이 우선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임 청장은 춘천시노인전문병원에서도 요양병원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어르신 건강을 위한 적극적 감염관리를 당부했다.
임 청장은 "고령의 환자들이 장기간 치료를 받는 요양병원의 특성상 감염예방관리 원칙을 얼마나 충실히 지키느냐가 곧 환자 안전과 병원의 신뢰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질병청도 급성기 병원과 구분되는 요양병원 감염관리 실태조사를 진행 중이며 그 결과를 토대로 합리적 지원방안 마련과 제도 개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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