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장예찬 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장이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회 발대식에서 출범사를 하고 있다. *기사 본문과는 무관한 사진. 2023.06.03. kgb@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06/03/NISI20230603_0019910730_web.jpg?rnd=20230603144255)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장예찬 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장이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회 발대식에서 출범사를 하고 있다. *기사 본문과는 무관한 사진. 2023.06.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수빈 인턴 기자 = 장예찬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이 최근 "국힘에 전두환 사진 걸라"고 발언한 유튜버 고성국씨를 두고 "일부 유튜버일 뿐"이라며 "당 지도부가 그런 발언에 영향을 받거나 동의하는 건 전혀 아니다"라고 밝혔다.
장 부원장은 9일 BBS라디오 '금태섭의 아침저널'에서 고씨의 발언에 대해 "민주당 당원인 소위 말하는 좌파 유튜버들도 상식에 맞지 않는 이상한 이야기 참 많이 한다. 그런데 유독 이 보수 우파 진영에 대해서만 일부 유튜버들의 발언을 과잉 해석하거나 확대해석하는 경향이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물론 (고씨의) 영향력이 굉장히 크다는 걸 부인할 수는 없으나 당 지도부가 그런 발언에 영향을 받거나 동의하는 건 전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앞서 유튜버 고성국 씨는 "국힘 당사에 전두환·윤석열 사진 걸어야 한다", "오세훈 서울시장 컷오프시켜야 한다" 등의 발언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에 국민의힘 의원들은 당원인 고씨의 발언이 "품위 위반 행위에 해당한다"며 징계를 요청했다.
장 부위원장은 이날 라디오에서 "서울시당에선 고성국 박사 징계, 중앙당에서는 배현진 의원 징계안이 각각 상정돼 있다"며 "장동혁 대표가 한 전 대표 제명 이후 통합과 쇄신 기조로 가겠다라고 했기에 양측의 상징적 인사에 대한 징계 국면이 계속되는 것보다는 통합과 쇄신에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에 진행자가 "그럼 배현진 의원 징계 건도 통합 차원에서는 없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말이냐"고 묻자 장 부원장은 "서울시당 윤리위나 중앙당 윤리위 모두 독립기구니까 각자 객관적 판단을 하되 장 대표가 통합과 쇄신 기조를 강조했기에 그런 부분을 정무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며 봉합 가능성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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