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 부상' 임성재, 회복 속도 더뎌 복귀 연기…PGA 페블비치 불참

기사등록 2026/02/09 11:51:55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출전 목표로 재활

[서울=뉴시스]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임성재. (사진=KPGA 투어 제공)
[서울=뉴시스]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임성재. (사진=KPGA 투어 제공)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에서 뛰는 임성재가 손목 부상 여파로 복귀 시점을 뒤로 미뤘다.

임성재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올댓스포츠는 9일 "임성재의 손목 부상 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더디다. 손목 부위에 염증과 통증이 남아 있다"며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결과 전반적인 회복 추세는 확인됐으나 무리한 대회 출전보다 충분한 회복 이후 복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임성재는 지난달 훈련 도중 손목 부상을 당해 대회 출전을 포기하고 재활에 매달렸다

그는 오는 13일부터 열리는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출전을 목표로 회복에 집중했으나 완벽한 몸 상태로 대회에 임하기 위해 복귀 시점을 더 늦추기로 했다.

올댓스포츠는 "이번 AT&T 페블비치에 출전하지 않으며, 제네시스 대회를 목표로 재활과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면서도 "선수의 컨디션 및 회복 경과에 따라 출전 일정은 한두 대회 추가로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임성재는 의료진의 추가 소견과 컨디션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대회 출전 일정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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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부상' 임성재, 회복 속도 더뎌 복귀 연기…PGA 페블비치 불참

기사등록 2026/02/09 11:51:5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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