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을 시의원 3인 "구청장 단일후보 박수기 의원"

기사등록 2026/02/09 09:49:36

5~6일 여론조사 결과, 박수기 의원 1위

'광주특별시 중심 광산' 원팀 구성 선언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광주 광산구을 지역구 시의원들이 여론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 박수기(광산5) 의원을 6월 지방선거 광산구청장 단일후보로 합의하고, 선거 승리를 위한 원팀 구성에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주시의회 박수기·이귀순(광산4)·박필순(광산3) 의원은 9일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수기·이귀순 의원 간 후보 단일화 여론조사 결과를 받들어 박 의원을 단일후보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단일화는 지난 5~6일 이틀간 주민 10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문자발송 방식으로 비공개 진행됐다. 이로써 박 의원은 체급을 올려 구청장 선거에 출마하고, 이귀순·박필순 의원은 기존 선거구에서 재선 도전에 나서게 된다.

광산을 시의원 3인은 단순한 후보 단일화를 넘어 유력 후보이자 현직 프리미엄을 지닌 박병규 현 구청장에 맞서 원팀을 구축하기로 했다.

단일후보인 박 의원은 "구민의 선택을 소중히 받들어 광산의 혁신적 변화를 바라는 열망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광주·전남 행정통합이라는 대전환의 시기에 광산구가 통합특별시의 중심으로, AI 산업과 미래차 국가산단을 동력으로 광산을 든든한 미래 성장엔진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귀순·박필순 의원은 "통합 특별시의원에 재도전하며 새롭게 탄생할 통합 특별시가 대한민국 신성장 동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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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을 시의원 3인 "구청장 단일후보 박수기 의원"

기사등록 2026/02/09 09:49:3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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