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설연휴 '상황실·비상진료체계' 가동…"종합대책"

기사등록 2026/02/09 08:46:33

[삼척=뉴시스] 강원 삼척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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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삼척시는 14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지는 설 명절 연휴를 맞아 시민과 귀성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연휴 기간 실효성 있는 대책 추진을 위해 25개 부서와 읍·면·동 인력 179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상황실은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며 각종 안전사고 관리와 민원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이번 대책은 ▲재난·재해 예방 ▲물가 안정 및 전통시장 활성화 ▲비상진료와 보건 ▲민생경제 안정 등 총 11개 분야별 세부 계획으로 구성됐다.

의료 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연휴 기간 응급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이를 통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세부 대책도 추진된다. 시는 명절 전 근로자들의 생계 안정을 위해 시가 발주한 공사 현장의 임금 지급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체불임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시는 재난·재해 예방 활동과 더불어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을 통해 지역 경기 회복에도 힘을 보탠다. 또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 캠페인을 병행해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종합대책은 시민 안전과 생활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대응체계"라며 "빈틈없는 준비를 통해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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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설연휴 '상황실·비상진료체계' 가동…"종합대책"

기사등록 2026/02/09 08:46:3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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