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만에 돌아온 NHL 스타들, 결전지 밀라노 입성[2026 동계올림픽]

기사등록 2026/02/09 11:58:40

오는 12일부터 아이스 하키 일정 시작

[밀라노=AP/뉴시스] 캐나다 아이스 하키 대표팀의 주장 시드니 크로스비. 2026.02.08.
[밀라노=AP/뉴시스] 캐나다 아이스 하키 대표팀의 주장 시드니 크로스비. 2026.02.08.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의 슈퍼스타들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출전을 위해 결전지인 이탈리아 밀라노 땅을 밟았다.

미국 매체 'ABC 뉴스'는 9일(한국 시간) "NHL 선수들이 12년 만의 동계 올림픽 출전을 위해 밀라노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NHL 선수들은 지난 2014년 소치 대회 이후 12년 동안 올림픽 무대를 밟지 못했다.

2018 평창 대회 때는 리그 사무국이 불참을 결정했고, 2022년 베이징 대회 당시에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막판에 참가가 불발됐다.

이로 인해 코너 맥데이비드(캐나다·에드먼턴 오일러스), 오스턴 매슈스(미국·토론토 메이플리프스) 등 리그 최고 스타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처음으로 올림픽을 경험하게 됐다.

밀라노에 입성한 맥데이비드는 캐나다 대표팀 동료들과 만난 후 캐나다 'TSN'을 통해 "모든 선수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정말 멋진 경험이다. 이곳에 오게 돼 특별한 기분"이라고 올림픽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맥데이비드는 이번 대회에서 캐나다 대표팀의 부주장을 맡을 예정이다.

한편 각국 대표팀은 12일부터 조별리그 일정을 갖는다.

이번 대회 유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는 캐나다와 미국은 13일 첫 경기를 소화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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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에 돌아온 NHL 스타들, 결전지 밀라노 입성[2026 동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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