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인천도시공사, SK 꺾고 10연승…선두 질주

기사등록 2026/02/08 18:12:11

25-20 승리

[서울=뉴시스] 핸드볼 인천도시공사의 강준수.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2026.02.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핸드볼 인천도시공사의 강준수.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2026.02.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핸드볼 인천도시공사가 선두 경쟁을 벌이는 SK호크스를 꺾고 10연승을 달렸다.

인천도시공사는 8일 오후 3시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진행된 SK와의 신한 SOL 뱅크 2025~2026시즌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제2매치 경기에서 25-20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인천도시공사는 11승1패(승점 22)로 1위를 굳게 지켰고, 2연승을 마감한 SK는 9승3패(승점 18)로 2위에 머물렀다.

경기 초반에는 치고받는 흐름이 펼쳐졌으나, 인천도시공사가 박동현의 윙슛, 김진영의 중거리 슛으로 차이를 벌리는 데 성공했다.

후반도 비슷한 분위기였다.

SK가 이창우 골키퍼의 선방을 앞세워 버티는 듯했지만, 인천도시공사의 공격을 온전히 막아내지 못하며 패배했다.

[서울=뉴시스] 핸드볼 인천도시공사의 안준기.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2026.02.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핸드볼 인천도시공사의 안준기.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2026.02.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도시공사는 이요셉이 5골, 김진영이 4골, 강준구와 김락찬, 심재복, 강덕진이 3골씩 넣으며 고른 득점을 기록했다.

여기에 안준기 골키퍼가 18세이브(방어율 48.65%)를 기록하며 경기 MVP에 선정됐다.

SK에서는 김동철 5골, 박세웅 4골, 이창우 골키퍼의 7세이브 등이 나왔지만 승리까지 닿진 못했다.

공수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인천도시공사 강준구는 경기 후 "준비를 많이 했는데 결과가 좋게 나와서 기분 좋다. 우리랑 SK 전력은 비슷한데 오늘은 우리가 끝까지 힘을 내지 않았는지 생각한다"며 "10연승인데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정규리그 1위를 할 수 있도록 끝까지 열심히 할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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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인천도시공사, SK 꺾고 10연승…선두 질주

기사등록 2026/02/08 18:12:1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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