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주 산불에 "긴장 늦출 수 없어…인명 피해 방지 최선"

기사등록 2026/02/08 10:42:29

최종수정 2026/02/08 11:12:24

경주 문무대왕면 산불 1단계 발령

[경주=뉴시스] 8일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전날 경북 경주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이날 오전 6시30분 기준 진화율을 양남면 94%, 문무대왕릉면 60%다. (사진=산림청 제공) 2026.02.08. photo@newsis.com 
[경주=뉴시스] 8일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전날 경북 경주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이날 오전 6시30분 기준 진화율을 양남면 94%, 문무대왕릉면 60%다. (사진=산림청 제공) 2026.02.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하지현 기자 = 국민의힘은 8일 경북 경주시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한 것과 관련, 정부와 지자체에 "조속한 진압과 인명 피해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과 양남면 일대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해 이틀째 진화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강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산불이 완전히 진화되지 않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국면"이라며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나, 산불은 순식간에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인근 주민과 현장 대응 인력의 안전이 무엇보다 우선돼야 한다"며 "산불 진화에 투입된 모든 관계자분께서 끝까지 안전에 유의해 주시기를 바라며, 정부와 지자체 역시 조속한 산불 진압과 인명 피해 방지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역시 산불 상황이 완전히 마무리될 때까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전날 오후 9시40분께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청은 이날 새벽 5시30분 산불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산불 대응 1단계는 피해 면적이 10∼100㏊ 미만일 경우 발령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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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주 산불에 "긴장 늦출 수 없어…인명 피해 방지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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