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개항 이래 최대 규모 17만t급 크루즈선 입항

기사등록 2026/02/08 10:35:58

지난 6일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 접안하는 MSC 벨리시마호. (사진=IP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6일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 접안하는 MSC 벨리시마호. (사진=IP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항만공사(IPA)는 지난 6일 인천항크루즈터미널 역대 입항 실적 중 최대 규모 크루즈선인 'MSC 벨리시마'호가 인천항에 입항했다고 8일 밝혔다.

17만t급인 MSC 벨리시마호는 여객 약 3300명과 승무원 약 1600명을 태우고 인천항을 찾았다. 선박은 지난 4일 중국 상해에서 출발해 6일 인천항에 입항했고, 같은날 오후 9시30분 출항 후 8일 상해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항됐다.

이번 입항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 크루즈선 입항에 대비해 IPA를 비롯 CIQ(세관, 출·입국, 검역) 기관들이 공조를 이뤄 차질 없는 수속이 가능했다.

IPA는 MSC 벨리시마호의 첫 인천항 입항을 기념해 선장 등 선사 관계자에게 기념패를 전달하고, 향후 인천항에 대한 지속적인 기항을 요청하는 한편 안정적인 운영 지원을 약속했다.

이경규 IPA 사장은 "앞으로도 CIQ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원활한 수속 환경을 조성하고, 글로벌 선사들이 신뢰할 수 있는 크루즈 허브항만으로 인천항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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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개항 이래 최대 규모 17만t급 크루즈선 입항

기사등록 2026/02/08 10:35:5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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