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완승…강등권 탈출
![[마인츠=AP/뉴시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나딤 아미리. 2026.02.07.](https://img1.newsis.com/2026/02/08/NISI20260208_0000985916_web.jpg?rnd=20260208000306)
[마인츠=AP/뉴시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나딤 아미리. 2026.02.07.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이재성(34)의 소속팀인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가 아우크스부르크를 누르고 강등권에서 탈출했다.
마인츠는 7일(현지 시간)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아우크스부르크와의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3연승으로 5승6무10패(승점21)가 된 마인츠는 리그 14위로 도약하며 강등권(17위)에서 멀리 벗어났다.
승리하지 못한 아우크스부르크는 6승4무11패(승점 22)로 13위에 그쳤다.
이재성은 이날 3-4-2-1 포메이션에서 '4'의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88분을 뛰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통계 매체 '풋몹'으로부터 평점 7.5을 받아 '무난했다'는 평가를 받은 그는 기회 창출 1회, 수비 기여 4회 등 공수 다방면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다가 후반 43분 레너드 말로니와 교체됐다.
마인츠는 전반 8분 만에 나온 페널티킥 기회로 리드를 잡았다.
아우크스부르크 미드필더 엘비스 레즈베차이가 마인츠 센터백 슈테판 벨에게 반칙을 범했다.
키커로 나선 나딤 아미리가 침착하게 성공시켰다.
후반 35분에는 아미리가 상대 미드필더 안톤 카데로부터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직접 마무리하며 멀티골을 작성했다.
한편 이날 혼혈 국가대표 옌스 카스트로프(23)가 뛰는 묀헨글라트바흐는 레버쿠젠과 홈에서 1-1로 비겼다.
5승7무9패(승점 22)가 된 묀헨글라트바흐는 12위에 머물렀으며, 11승3무6패(승점 36)의 레버쿠젠은 5위에 자리했다.
카스트로프는 3-5-2에서 '5'의 오른쪽 측면 자원으로 출전해 78분을 소화했다.
전반 10분 선제골을 넣은 야닉 엥겔하르트(평점 7.9) 다음으로 높은 평점 7.5를 받았다.
묀헨글라트바흐는 전반 44분 필립 샌더의 자책골로 승리까지 닿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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