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가수 배기성이 아내와 함께하는 결혼 생활이 재밌어서 특별히 아이를 원하지는 않는다고 했다. 배기성은 2017년 결혼했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은 배기성과 아내 이은비가 첫 출연하는 오는 9일 방송 예고편을 6일 공개했다.
배기성은 "결혼하기 전에는 결혼하면 무조건 애부터 낳으려고 했는데, 결혼하고 나니까 결혼 생활이 재밌다. 둘이 살아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결혼을 늦게 하다 보니까 시험관 시술 등을 알아봤는데 아내가 많이 힘들더라. 그래서 강요하진 않았다"고 했다.
이은비는 "체력적인 것은 걱정이 안 된다. 객기가 있다. '하면 돼' 이런 스타일이다. 내 가족을 위한 것이니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은비는 배기성의 건강을 걱정했다.
그는 "그런 건 하나도 걱정 안 되는데 (오빠가) 나보다는 더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은비는 "오빠가 나보다 먼저 떠나면 나는 못 살 것 같다. 나중에 나랑 아이만 살까 봐"라고 했다.
1972년생인 배기성은 이은비보다 12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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