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징후 미리 포착해 신속 지원"…'알림서비스' 개시

기사등록 2026/02/08 12:00:00

최종수정 2026/02/08 12:40:25

4단계로 나눠서 운영…"안전망 역할 강화"

[서울=뉴시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경. (사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공) 2026.02.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경. (사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공) 2026.02.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위기 중소기업을 선제적으로 돕는 알림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

중진공은 8일 '중소기업 위기극복 알림 서비스(서비스)'를 시행하고 사회 안전망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중진공의 조기경보시스템(EWS)을 활용한 이번 서비스에서는 재무, 금융거래, 대표자 신용 정보를 포함한 데이터를 종합 분석하고 위기 징후가 감지된 기업에 맞춤형 정책 정보를 제공한다.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는 환경 속 중소기업의 부실을 미리 예방하고 신속한 경영 정상화를 돕고자 기확됐다.

위기 수준에 따라 ▲주의 ▲예비경보 ▲경보 ▲부실화 등 4단계로 구분된다. 주의 및 예비경보 단계 업체에게는 정책자금, 유동성 지원, 경영개선 관련 사업 정보를 주기적으로 안내한다.

또 경보 단계는 회생 컨설팅 같은 경영 정상화를 돕는다. 폐업 절차 등을 밟는 부실화 단계는 채무 감면 및 분할 상환을 포함한 채무 조정 제도를 소개하고 신용 회복을 지원 계획이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중소기업의 위기는 사후 대응보다 조기 인지와 선제적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서비스로 경영 위기 기업의 회복 가능성을 높이고 중소기업 금융 안전망 역할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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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징후 미리 포착해 신속 지원"…'알림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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