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설 앞두고 중소기업 육성자금 상반기 지원…92억 배정

기사등록 2026/02/07 07:00:00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청.(사진=뉴시스DB)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청.(사진=뉴시스DB)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9~13일 '2026년 상반기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연간 융자 규모는 총 154억원으로, 전주시는 이 가운데 60%에 해당하는 92억원을 상반기에 우선 배정해 명절 전후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중소기업의 운전자금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전주시에 주된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업체별 연간 매출액의 50% 범위 내에서 최대 3억원까지 대출금에 대한 이자를 보전받을 수 있다. 신청 금액이 5000만원 이하인 업체는 신청액 전액을 지원한다.

대상 업종은 제조업과 운송업(시내버스·법인택시), 재생재료 수집·판매업을 비롯해 벤처기업과 사회적기업, 지식서비스산업 등이다.
 
대출은 전주지역 9개 은행(전북은행, KB국민은행, 신한은행, IBK기업은행, KEB하나은행, KDB산업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수협은행)에서 취급하며, 최대 3.5%의 이차보전율이 적용된다.

구체적으로 일반기업은 3.0%, 여성·장애인기업, 벤처기업, 우수향토기업 및 이노비즈기업 등은 3.5%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융자 기간은 2년이며, 1회 연장 시 총 3년까지 가능하다.

신청은 접수 기간 내 전주시 기업지원사무소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국내외 어려운 경영 여건애 처한 중소기업에 원활한 자금흐름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경영 안전과 지역 내 경제 활성화의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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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설 앞두고 중소기업 육성자금 상반기 지원…92억 배정

기사등록 2026/02/07 07: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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