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본회의서 많은 민생 법안 합의 처리토록 최선"
"가중지원제도 법제화 검토…지방세제 지원 등 추진"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2.02. suncho21@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02/NISI20260202_0021147206_web.jpg?rnd=20260202112851)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2.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창환 한재혁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6일 "민생과 국익을 최우선으로 대미투자특별법 심의와 처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2월 국회에서 단 하루도 멈추지 않고 일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다음주 대정부질문을 통해 이재명 정부 8개월의 성과와 올해 국정 운영 방향을 확인하고 당의 지원 계획을 재점검하겠다"며 "설날 민생 대책과 소상공인 중소기업 지원 대책, 부동산 공급 대책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부의 준비 상황도 점검하겠다"고 했다.
이어 "(오는) 12일 본회의에서는 최대한 많은 민생 법안을 합의 처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민주당은 성장의 과실이 실제 국민의 삶 구석구석까지 스며들 수 있도록 민생, 경제, 개혁 법안 처리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정부 최우선 국정과제인 지방 주도 성장 뒷받침 의지도 피력했다.
한 원내대표는 "대한민국 국토를 넓게 쓰고 지방이 잘사는 사회로 재편해서 우리 경제의 잠재성장률을 끌어올려야 한다"며 "지난 4일 재계가 향후 5년간 최대 300조원을 지방에 투자하기로 한 점은 정말 고무적"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적극적인 투자 요청과 기업들의 과감한 화답을 환영한다"며 "서울에서 거리가 먼 지역에 정책 지원을 늘리는 가중지원 제도의 법제화를 검토하고, 국가 조달 분야에서의 지방 우선과 과감한 지방세제 지원 등을 위한 제도 개선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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