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입구역 인근 위치…접근성 높아
중곡아파트, 348가구 재건축 본격 추진
![[서울=뉴시스]동소문제2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조감도.](https://img1.newsis.com/2026/02/05/NISI20260205_0002057277_web.jpg?rnd=20260205185401)
[서울=뉴시스]동소문제2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조감도.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서울 성북구 동소문제2구역이 20년 만에 재개발이 추진된다.
서울시는 제2차 서울특별시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성북구 동소문2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심의한 결과, 정비계획·건축·경관·교통·소방 등 7개 분야에 대해 수정가결·조건부의결했다고 6일 밝혔다.
대상지는 주민 동의 부족 등 갈등으로 2002년 재개발구역 지정 이후 20년 넘게 사업이 지연됐으며, 2008년 조합설립 이후에도 사업성 부족 사유로 사업 추진이 어려워 장기간 정체가 이어졌다.
이 지역은 건축물의 81%가 노후건축물로, 10가구 중 8가구가 낡은 주택에 거주하고 있다. 또 필지의 67.9%가 90㎡ 미만의 과소필지이며, 도로 접도율은 24.19%, 호수밀도는 92.4호/㏊로 주택 밀집도가 높아 채광, 환기, 안전 등 주거환경이 전반적으로 취약하다.
동소문2구역에는 지상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4개동, 총 618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과 맞닿은 초역세권에 위치해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며, 지하철과의 연결로 교통 편의성도 향상될 전망이다.
성북천과 인접한 입지적 특성을 반영해, 천변 산책로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상가 시설과 함께 공개공지를 배치해 편리한 보행환경과 수변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통합심의는 정비계획 변경을 포함해 한 번에 심의하면서 사업 속도도 빨라졌다. 상정안에는 입체적 결정을 통해 단지 내에 공공청사를 함께 조성하는 내용이 담겨 공공서비스를 크게 높였다는 평가다.
서울시는 제2차 서울특별시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성북구 동소문2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심의한 결과, 정비계획·건축·경관·교통·소방 등 7개 분야에 대해 수정가결·조건부의결했다고 6일 밝혔다.
대상지는 주민 동의 부족 등 갈등으로 2002년 재개발구역 지정 이후 20년 넘게 사업이 지연됐으며, 2008년 조합설립 이후에도 사업성 부족 사유로 사업 추진이 어려워 장기간 정체가 이어졌다.
이 지역은 건축물의 81%가 노후건축물로, 10가구 중 8가구가 낡은 주택에 거주하고 있다. 또 필지의 67.9%가 90㎡ 미만의 과소필지이며, 도로 접도율은 24.19%, 호수밀도는 92.4호/㏊로 주택 밀집도가 높아 채광, 환기, 안전 등 주거환경이 전반적으로 취약하다.
동소문2구역에는 지상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4개동, 총 618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과 맞닿은 초역세권에 위치해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며, 지하철과의 연결로 교통 편의성도 향상될 전망이다.
성북천과 인접한 입지적 특성을 반영해, 천변 산책로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상가 시설과 함께 공개공지를 배치해 편리한 보행환경과 수변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통합심의는 정비계획 변경을 포함해 한 번에 심의하면서 사업 속도도 빨라졌다. 상정안에는 입체적 결정을 통해 단지 내에 공공청사를 함께 조성하는 내용이 담겨 공공서비스를 크게 높였다는 평가다.
![[서울=뉴시스]중곡동 중곡아파트 공공재건축사업 조감도.](https://img1.newsis.com/2026/02/05/NISI20260205_0002057278_web.jpg?rnd=20260205185422)
[서울=뉴시스]중곡동 중곡아파트 공공재건축사업 조감도.
시 관계자는 "동소문2구역 재개발은 단순한 주거 공급을 넘어, 천변을 중심으로 쾌적한 마을을 조성하는 강북 전성시대를 여는 사례"라며 "신속통합기획 시즌2를 적용해 주택 공급이 신속히 이뤄지도록 사업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광진구 중곡아파트도 최고 25층 348가구 규모로 재건축한다.
시는 지난해 3월27일 정비계획 변경을 통해 부족한 사업성을 보강해 분양 가능 가구수를 28가구(276가구→304가구) 늘렸다.
대상지는 지하철 7호선 중곡역과 중랑천 사이에 위치해 대중교통과 수변 접근성이 양호하다. 열린단지와 개방형 공동이용시설을 도입해 일대 주민커뮤니티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중곡아파트 재건축은 강북전성시대를 이끌 기폭제 역할이 기대되며,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을 통해 강북권 소규모 단지의 사업성을 개선한 모델이자 공공-민간 협력의 성공 사례"라며 "노후주거지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한편 시는 광진구 중곡아파트도 최고 25층 348가구 규모로 재건축한다.
시는 지난해 3월27일 정비계획 변경을 통해 부족한 사업성을 보강해 분양 가능 가구수를 28가구(276가구→304가구) 늘렸다.
대상지는 지하철 7호선 중곡역과 중랑천 사이에 위치해 대중교통과 수변 접근성이 양호하다. 열린단지와 개방형 공동이용시설을 도입해 일대 주민커뮤니티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중곡아파트 재건축은 강북전성시대를 이끌 기폭제 역할이 기대되며,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을 통해 강북권 소규모 단지의 사업성을 개선한 모델이자 공공-민간 협력의 성공 사례"라며 "노후주거지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