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절세까지…한화생명, 증여 자산관리 플랫폼 '파이' 출시

기사등록 2026/02/05 15:25:10

증권계좌 개설에 해외·ETF 투자까지 한번에

[서울=뉴시스] 한화생명, 증여 자산관리 플랫폼 '파이(Pi)' 이미지. (사진=한화생명 제공) 2026.02.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화생명, 증여 자산관리 플랫폼 '파이(Pi)' 이미지. (사진=한화생명 제공) 2026.02.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한화생명이 자녀와 부모를 위한 증여∙투자 플랫폼 '파이(Pi)'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미성년 자녀를 위한 증여·투자·세무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는 한화생명이 최초다.

파이는 자녀를 위한 자산증여는 물론, 증여 후까지 이어지는 자산관리까지 모두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성장 단계별 증여시점, 자산투자, 세무관리까지를 시점별로 구조화 했다.

이번 출시는 한화금융 계열사 공동브랜드 'PLUS(플러스)'가 지향하는 데이터·테크 기반 금융 솔루션을 구현한 결과물이다. 파이는 PLUS의 철학을 바탕으로 자녀의 경제적 자립이라는 부모의 고민을 데이터 기술로 풀어냈다.

첫 단계는 증여 계획 수립이다. 미성년 자녀의 증여세 비과세 한도인 10년 합산 2000만원을 기준으로 목표 금액과 기간을 입력하면, 파이 애플리케이션(앱)이 남은 공제 한도를 자동으로 계산해준다.

증여자산을 투자하는 것도 간편하다. 한화투자증권과의 협업을 통해 앱 내에서 자녀 명의 비대면 증권계좌 개설은 물론, 해외 주식 및 ETF 투자를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증여된 자산이 예금 통장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운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10년 단위로 시행해야 하는 증여자산 세무 신고에 맞춰 알림을 제공하고, 증여세 신고에 필요한 서류를 자동으로 준비해 비대면 간편 신고를 지원한다. 증여 이력과 공제 한도도 함께 관리할 수 있다.

한화생명 이창희 COE부문장은 “‘파이(Pi)’는 자녀의 자산관리에 관심이 많은 젊은 부모들의 니즈에 주목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자녀 증여 플랜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한 플랫폼”이라며, “자녀의 생애 첫 금융부터 미래자산까지 보다 계획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고객의 금융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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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절세까지…한화생명, 증여 자산관리 플랫폼 '파이' 출시

기사등록 2026/02/05 15:25:1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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