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 '유학생과 뿌리 기업 만남의 날' 열었다

기사등록 2026/02/05 15:05:03

졸업 예정 유학생 25명, 뿌리산업협회 회원사 10곳 참여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스마트기계가공학과 졸업 예정인 외국인 유학생(왼쪽)이 5일 교내 다온관에서 뿌리기업 담당자들과 상담하고 있다.(사진=충북보과대 제공).2026.02.05.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스마트기계가공학과 졸업 예정인 외국인 유학생(왼쪽)이 5일 교내 다온관에서 뿌리기업 담당자들과 상담하고 있다.(사진=충북보과대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5일 '구직 외국인 유학생과 뿌리 기업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취업과 지역 정착을 돕고 인력난을 겪는 뿌리 산업 분야 기업에 기술 인재를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스마트기계가공학과 졸업 예정인 유학생 25명과 충북뿌리산업협회 회원사 10곳이 참여해 맞춤형 면접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기업과 학생이 참여하는 그룹 단위 미팅을 통해 상호 이해를 높이고, 개별 심층 1대1 면접으로 직무 적합성과 채용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취업비자(E-7 등)와 관련한 행정사 상담 프로그램은 주목받았다. 기업과 행정사, 학생과 행정사가 각각 상담을 진행하며 외국인 유학생 채용 과정에서 기업들이 느끼는 행정적 부담을 완화하고, 학생들은 취업 후 체류·비자 절차에 대한 정보를 받았다.

충북보건과학대는 그동안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현장 밀착형 직무 교육과 산업 연계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지역 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힘써왔다. 스마트기계가공학과를 중심으로 뿌리산업 맞춤형 교육을 강화해 졸업과 동시에 현장 투입이 가능한 외국인 기술 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대학 관계자는 "외국인 유학생이 지역 산업의 중요한 인적 자원으로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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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 '유학생과 뿌리 기업 만남의 날' 열었다

기사등록 2026/02/05 15:05:0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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