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기업 현장 AI 도입 확대" 충북도, 실무 협의체 가동

기사등록 2026/02/05 14:18:36

융합바이오 기업 20곳에 제조 AI 적용 지원

5일 충북 증평 벨포레 클럽하우스에서 충북 지역특화 제조 데이터 활성화 사업 실무자 협의체가 열리고 있다. (사진=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5일 충북 증평 벨포레 클럽하우스에서 충북 지역특화 제조 데이터 활성화 사업 실무자 협의체가 열리고 있다. (사진=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도가 도내 제조기업의 AI 도입과 현장 적용 확산을 위한 협력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도는 5일 증평 벨포레 클럽하우스에서 충북 지역특화 제조 데이터 활성화 사업 실무자 협의체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이 사업 참여 수요·공급 기업과 컨설턴트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제조 AI 현장 적용 지원 사례를 공유하고 제조기업 실무자를 위한 AI 제작 도구인 Manu AI 플랫폼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

AI 솔루션 개발 이후 검증·인증 절차 등 사업 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 애로사항과 해결 방안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충북 지역특화 제조 데이터 활성화 사업은 청주·충주·진천·음성 지역에 본사나 공장을 둔 융합바이오 관련 제조기업 20곳을 대상으로 공정 개선과 품질 향상, 생산성 제고를 위한 AI 솔루션 도입을 지원한다.

AI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단계별 전문가를 현장에 배치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제조 AI 도입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고, 산업 전반에 대한 확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도는 내다봤다.

전영미 도 AI전략과장은 "지자체와 지원기관, 기업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제조 AI가 단순한 실증 단계에 머무르지 않고 산업 전반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중장기적 정책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는 AI를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아 대규모 투자와 산업 전환에 나선다. 이를 위한 AI 대도약 종합계획 6개 분야에 2028년까지 1조273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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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기업 현장 AI 도입 확대" 충북도, 실무 협의체 가동

기사등록 2026/02/05 14:18:3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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