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롯데콘서트홀서 3월 5일 첫 공연
5·9·11월 등 무대에 올라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Danny Koo)가 10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 리허설룸에서 '2025 롯콘 마티네 대니 구의 플레이리스트' 기자간담회에 앞서 '피아졸라의 아베 마리아'를 시연을 하고 있다. 2025.02.10. pak7130@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2/10/NISI20250210_0020690592_web.jpg?rnd=20250210115643)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Danny Koo)가 10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 리허설룸에서 '2025 롯콘 마티네 대니 구의 플레이리스트' 기자간담회에 앞서 '피아졸라의 아베 마리아'를 시연을 하고 있다. 2025.02.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내달 5일을 시작으로, 총 네 차례의 마티네 콘서트를 갖는다.
롯데콘서트홀은 올해 마티네 콘서트 '대니 구의 플레이리스트 – My Favorite Songs'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대니 구는 지난해에 이어 다시 마티네 콘서트 주자로 나선다.
3월부터 11월까지 이어지는 이번 시리즈는 계절의 흐름에 따라 서로 다른 테마로 구성됐다. 정통 클래식부터 영화음악, 재즈, 팝 등 다양한 장르의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공연 부제처럼 대니 구가 가장 좋아하는 곡을 선정해 무대에서 선보인다.
시리츠의 첫 공연인 3월 5일은 '작은 별'을 주제로, 클래식 소품곡을 연주한다. 마누엘 퐁세의 '작은 별(Estrellita)'을 비롯해 드뷔시의 '달빛(Clair De Lune)', 생상스의 '죽음의 무도(Danse Macabre)'를 선보인다.
두 번째 공연(5월 7일)의 주제는 '오버 더 레인보우(Over the Rainbow)'다. 영화 음악을 라틴 리듬과 어우러진 생동감 있는 선율로 해석한다. 영화 '록키'의 대표곡 '고잉 더 디스턴스(Going The Distance)'를 시작으로, 피아졸라의 '수년의 고독(Years Of Solitude)', 칙 코리아의 대표작 '스페인(Spain)'을 연주한다. 무대는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와 재즈 피아니스트 최문석이 함께한다.
세 번째 공연(9월 10일)은 재즈와 팝으로 가을의 정서를 풀어낸다. 주제 '뉴욕의 가을'에 맞게 바트 하워드의 '플라이 미 투 더 문', 스티비 원더의 '이즌 쉬 러블리(Isn’t She Lovely)', 폴 매카트니와 존 레논의 '블랙버드(Blackbird)'를 연주한다.
마지막 공연(11월 5일)은 주제 '비발디 여행'으로 꾸민다. 비발디의 '사계(The Four Seasons)'로 계절의 변화와 자연의 풍경을 음악으로 그려낸다.
![[서울=뉴시스] 2026 롯콘 마티네 '대니 구의 플레이리스트' 공연 포스터. (사진=롯데문화재단 제공) 2026.02.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04/NISI20260204_0002055945_web.jpg?rnd=20260204140346)
[서울=뉴시스] 2026 롯콘 마티네 '대니 구의 플레이리스트' 공연 포스터. (사진=롯데문화재단 제공) 2026.02.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대니 구는 6살 때부터 바이올린 연주를 시작해 전설적인 헬렌 콸바서의 마지막 제자로 알려졌다.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도날드 웨일러스타인과 김수빈, 말콤 로위를 사사하며 학·석사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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