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트박스글로벌 본사 전경. (사진=미트박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축산물 유통 플랫폼 미트박스글로벌은 지난해 연결 매출액이 1356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22.9%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9억원으로 6.8% 감소했으나 순이익은 17억원으로 54.6% 늘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미트박스는 지난해 3분기에 이어 4분기 역시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매출액이 약 2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상반기 일시적 투자 비용 반영으로 인해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4분기 들어 수익성이 빠르게 회복되며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인 20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축산물 소비량은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높은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지난해 하반기 소비심리의 회복이 더해지며 전체적인 거래량이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수요 증가에 따라 축산물 가격이 함께 상승하며 매출 성장을 뒷받침했다. 아울러 사업 운영 안정화에 따른 고정비 부담 감소로 수익성도 함께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추석 이후에도 축산물 가격이 연말까지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전반적인 거래 환경이 개선됐으며, 판매 방식 다각화와 운영 효율 개선 등 회사 차원의 구조적 요인이 실적에 반영됐다. 회사 측은 글로벌 공급 환경과 수급 구조를 고려할 때 축산물 가격은 당분간 높은 수준을 중심으로 변동성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또 올해 미국산 소고기 관세가 0%로 폐지되고, 호주산 소고기 관세도 2.7%포인트 인하되면서, 원가·상품 경쟁력 측면에서 긍정적인 사업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트박스 관계자는 "플랫폼 운영 안정화와 소규모 식당을 위한 신규 서비스 '육마트' 확장을 통해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며 "향후에도 시장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AI 기반 서비스와 신사업을 중심으로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9억원으로 6.8% 감소했으나 순이익은 17억원으로 54.6% 늘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미트박스는 지난해 3분기에 이어 4분기 역시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매출액이 약 2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상반기 일시적 투자 비용 반영으로 인해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4분기 들어 수익성이 빠르게 회복되며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인 20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축산물 소비량은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높은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지난해 하반기 소비심리의 회복이 더해지며 전체적인 거래량이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수요 증가에 따라 축산물 가격이 함께 상승하며 매출 성장을 뒷받침했다. 아울러 사업 운영 안정화에 따른 고정비 부담 감소로 수익성도 함께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추석 이후에도 축산물 가격이 연말까지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전반적인 거래 환경이 개선됐으며, 판매 방식 다각화와 운영 효율 개선 등 회사 차원의 구조적 요인이 실적에 반영됐다. 회사 측은 글로벌 공급 환경과 수급 구조를 고려할 때 축산물 가격은 당분간 높은 수준을 중심으로 변동성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또 올해 미국산 소고기 관세가 0%로 폐지되고, 호주산 소고기 관세도 2.7%포인트 인하되면서, 원가·상품 경쟁력 측면에서 긍정적인 사업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트박스 관계자는 "플랫폼 운영 안정화와 소규모 식당을 위한 신규 서비스 '육마트' 확장을 통해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며 "향후에도 시장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AI 기반 서비스와 신사업을 중심으로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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