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교통문화지수 전국 군 지역 2위…"보행환경 개선"

기사등록 2026/02/04 09:17:11

전년 대비 20계단 상승하며 A등급

[청양=뉴시스] 청양군이 안전교육 캠페인을 하는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양=뉴시스] 청양군이 안전교육 캠페인을 하는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양=뉴시스] 조명휘 기자 = 청양군은 한국교통안전공단 주관 ‘2025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전국 80개 군 지역 중 2위(A등급)에 올랐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이번 조사에서 88.32점을 기록, 전년 대비 20계단 수직 상승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지자체별 교통안전 의식과 수준을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위해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등 3개 항목 18개 지표를 평가해 지수를 발표한다.

세부 항목별로 살펴보면 보행자 안전 의식이 돋보였다. 보행행태 항목 중 '무단횡단 금지 준수율'이 73.58%를 기록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군 지역 평균인 71.63%보다 높은 수치다.

운전행태 항목에서도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과 신호 준수율이 전년 대비 대폭 향상됐으며, 음주운전 금지 준수율(98.11%) 등 안전 운전 문화가 지역 내 깊이 뿌리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안전 항목에선 지역 교통안전정책 이행 정도와 교통안전 전문성 확보, 지역교통안전정책 이행정도 등이 유사 규모 지자체에 비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고, 교통안전 항목인 지자체 교통안전 행정노력도 분야에서도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김영관 사회적경제과장은 "지역 특성에 맞는 교통안전시설 확충과 보행 환경 개선을 통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 안전한 청양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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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교통문화지수 전국 군 지역 2위…"보행환경 개선"

기사등록 2026/02/04 09:17:1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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