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현, '출연료 미지급' 前소속사에 법적대응 "10대 가수 권익보호"

기사등록 2026/02/04 08:36:36

[서울=뉴시스] 김다현. (사진 = 현컴퍼니 제공) 2026.02.04. photo@newsis.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다현. (사진 = 현컴퍼니 제공) 2026.02.04. photo@newsis.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김다현이 전 소속사로부터 출연료 및 관련 정산금을 지급 받지 못한 사안과 관련 민사·형사 소송절차 착수에 돌입했다.

김다현 현 소속사 현컴퍼니는 4일 "전 소속사에게 지난해 11월부터 수차례에 걸쳐 정산을 요청했음에 2025년 9~10월분부터 김다현의 출연료 및 행사 등 기타 수익에 대한 정산 지급이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현컴퍼니는 전 소속사와 협의를 더 이상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특기했다.

그러면서 "나이 어린 10대 아티스트의 심적 안정과 권익 보호를 위해 부득이하게 법적 대응을 진행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말 서울 중앙지방법원에 미지급 정산금에 대한 지급명령 신청과 압류 절차에 착수, 이달 초 서울 강남경찰서에 소속사 대표들을 사기 및 횡령 혐의로 고소 고발장을 제출했다.

김다현 측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인의로는 "이번 조치는 특정인을 비방하거나 갈등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정당한 대가와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부연했다.

김다현은 전 소속사와 계약 위반 및 신뢰관계 파탄을 이유로 계약을 종료한 후 지난해 11월말 현컴퍼니로 이적해 가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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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현, '출연료 미지급' 前소속사에 법적대응 "10대 가수 권익보호"

기사등록 2026/02/04 08:36:3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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