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지역특화 벼 '황금예찬' 계약재배 사전수요조사

기사등록 2026/02/01 07:32:43

[부산=뉴시스]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월13일까지 '2026년 벼 수요자 참여 개발품종 조기확산 시범사업'의 하나로 '황금예찬' 계약재배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부산시 농업기술센터 제공) 2026.02.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월13일까지 '2026년 벼 수요자 참여 개발품종 조기확산 시범사업'의 하나로 '황금예찬' 계약재배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부산시 농업기술센터 제공) 2026.02.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월13일까지 '2026년 벼 수요자 참여 개발품종 조기확산 시범사업'의 하나로 '황금예찬' 계약재배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수요조사는 부산 강서구 관내 농경지에서 벼를 재배하는 농민을 대상으로 하며, 조사 결과는 향후 계약재배 물량 조정과 참여 농가 선정 등 사업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조사 대상 품종인 황금예찬은 부산지역 재배 여건에 적합한 지역특화 벼 품종으로, 품질이 우수하고 식미 만족도가 매우 높아 안정적인 판로 확보가 기대되고 있다.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황금예찬 재배 면적을 확대하고, 지역 쌀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해 황금예찬 계약재배에는 72개 농가가 참여해 93헥타르(ha)에서 603t을 생산했으며, 전량 학교급식용으로 납품돼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했다.

수요조사 신청은 강서구 행정복지센터 또는 부산시 농업기술센터 지소(동부·서부)에 수요조사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여가 확정된 농가는 가락농업협동조합(RPC)과 정식 계약을 체결해 수매에 참여하게 되며, 계약재배에 참여하는 농가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농산물 우수관리인증(GAP) 교육을 이수하고 토양검정을 실시해 농산물 우수관리인증(GAP) 인증을 취득해야 한다.

아울러 계약재배에 참여하는 농가에는 황금예찬 모판을 비롯해 비료 등 농자재와 농작물재해보험 등이 지원될 예정이며, 세부 지원 내용은 추후 계약 체결 시 확정된다.

유미복 부산시 농업기술센터장은 "지난해 계약재배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는 보다 체계적인 수요조사를 통해 사업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라며 "지역 농가의 소득 안정과 공공급식 연계를 통한 지역 쌀 소비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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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지역특화 벼 '황금예찬' 계약재배 사전수요조사

기사등록 2026/02/01 07:32:4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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