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저소득층 '문화누리카드' 지원 확대한다

기사등록 2026/02/01 09:00:00

[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시가 '2026년도 통합문화이용권' 문화누리카드의 지원을 확대해 저소득층의 문화향유 기회를 넓힌다고 1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도서, 공연, 영화, 여행, 스포츠 등 문화예술·관광·체육 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카드 지원사업이다.

올해는 1인당 연간 15만원을 지원하고 청소년과 준고령기(1962~1966년생) 대상자에게는 생애주기별 문화복지 강화를 위해 1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카드 발급은 2월2일부터 11월30일까지이며 이용 기간은 12월31일까지다.

전년도 3만원 이상 사용 이력이 있고 자격을 유지한 대상자에게는 지난 21일 자동 재충전이 완료돼 이용의 편의성도 높였다.

신규 발급 대상자는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카드를 받을 수 있다.

시는 연말까지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소멸되는 만큼 시민들이 사용기한 내 혜택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원금 인상과 생애주기별 추가 지원으로 더 많은 시민이 문화복지 혜택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발급률과 이용률을 높여 취약계층의 문화 접근성을 개선하고 정보 부족으로 신청에서 배제되는 일이 없도록 촘촘한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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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저소득층 '문화누리카드' 지원 확대한다

기사등록 2026/02/01 09: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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