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연수원 28기…1999년부터 헌재에서 근무
"소탈하면서 활달한 성품"…내달 1일 업무개시

[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헌법재판소 신임 사무차장에 지성수(사진·60·사법연수원 28기) 헌법재판연구원장이 임명됐다.
헌재는 김상환 소장이 오는 2월 1일자로 지 연구원장을 신임 사무차장에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같은 달 2일 오전 10시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헌재 사무차장은 차관급 정무직 공무원으로, 재판소 행정 업무를 총괄하는 사무처장을 보좌하는 자리다.
지 신임 사무차장은 한양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후 1999년 3월 헌법연구관보로 공직 경력을 시작한 이래 헌재에서 근무해 왔다.
지난 2009년 2월에는 대법원에 파견돼 2년 동안 재판연구관으로 일하기도 했다. 2022년 2월부터 2년 간 수석부장연구관을 역임했고, 2024년 9월 헌재 내 연구·교육기관인 헌법재판연구원 원장을 맡았다.
지 신임 사무처장은 소탈하면서도 활달한 성품으로 조직 내에서 신망이 두터운 인물로 알려졌다.
헌재는 "지 신임 사무차장은 근무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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