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관세 장벽·유통 리스크 해소 위한 민관 실무 논의
![[세종=뉴시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 29일 중동 등 글로벌 신흥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식품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수출 지원방안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식품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30/NISI20260130_0002052124_web.jpg?rnd=20260130091343)
[세종=뉴시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 29일 중동 등 글로벌 신흥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식품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수출 지원방안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식품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29일 중동 등 글로벌 신흥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식품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수출 지원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해외수출지원센터를 정식 개소한 이후 마련된 첫 후속 실무 행사로 K-푸드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커지는 시기를 수출 확대의 '골든타임'으로 보고 현장 중심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간담회에는 해외 인증을 보유한 수출 유망기업과 수출 전문가, 신흥시장 유통 관계자 등이 참석해 비관세 장벽 대응과 현지 유통망 확보 방안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시장 진입 전략을 논의했다.
특히 형식적인 의견 수렴을 넘어 국가별 최신 수입 규정 대응, 현지 바이어 매칭 및 입점 절차, 물류·검역 과정에서의 리스크 관리 등 실제 수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핵심 쟁점들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식품진흥원은 이번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국가별 필수 인증 획득 지원, 현지 시장 맞춤형 제품 개선, 유통망 연계 및 판로 개척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국내 식품기업의 글로벌 신흥시장 안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덕호 이사장은 "K-푸드 수출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단계별 지원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식품기업들이 신흥시장의 장벽을 넘어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국가별 수출 협력 얼라이언스를 구축해 성과 지향형 지원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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