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에너젠, 코스닥 상장 첫날 130%대 급등[핫스탁]

기사등록 2026/01/30 09:05:41

최종수정 2026/01/30 09:16:26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올해 첫 IPO(기업공개) 기업이자 수소 전문 기업인 덕양에너젠이 코스닥 상장 첫날 130% 넘게 급등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3분 현재 덕양에너젠은 공모가(1만원) 대비 1만3750원(137.50%) 오른 2만3750원을 기록 중이다. 개장 직후엔 150% 넘게 뛰기도 했다.

지난 2020년 설립된 덕양에너젠은 고순도 산업용 수소 전문기업이다. 석유화학 공정과 연계한 수소 생산부터 저장∙공급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부생수소 및 개질 기반 수소 생산 방식을 중심으로 맞춤형 수소 공급 솔루션을 제공하며, 부생수소를 고도 정제해 순도 99.99%(4N)의 고순도 산업용 수소를 생산하고 있다.

덕양에너젠은 올해 첫 IPO 기업이라는 점에서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연초부터 증시가 랠리를 펼치면서 시장의 관심이 새내기주에도 수혜로 이어졌다는 관측이다.

실제 덕양에너젠은 지난 20~21일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1354.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액의 절반을 선 납부하는 증거금은 무려 12조7000억원이 모였다. 공모 규모가 750억원 수준으로 중소형급 IPO라는 점을 고려하면 투자열기가 상당했다는 평가다. 이에 앞서 지난 12~16일 진행된 수요예측에서도 참여한 기관 100%(가격미제시 포함)가 상단 이상 가격을 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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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양에너젠, 코스닥 상장 첫날 130%대 급등[핫스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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