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증권 "LG에너지솔루션, ESS만 호실적…목표가 56만원 유지"

기사등록 2026/01/30 08:55:56

 [서울=뉴시스]LG에너지솔루션 로고
[서울=뉴시스]LG에너지솔루션 로고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IBK투자증권은 30일 LG에너지솔루션과 관련해 올해 1분기 실적이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중심으로만 안정권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 56만원을 유지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전일 종가는 41만6500원이다.

이현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LG에너지솔루션 매출액은 6조1420억원, 영업손실 1220억원으로 영업이익 기준 전망치를 하회했다"며 "미국 전기차 보조금 폐지 여파로 미국 내 GM 판매량이 부진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IBK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LG에너지솔루션의 매출액이 6조460억원, 영업손실은 81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각각 분기 대비 1.6%, 33.6% 감소한 수치다. 2026년 연간으로 EV 매출은 전년 대비 25.7% 감소한 9조9000억원, ESS 매출은 192% 증가한 10조5000억원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1분기 EV향 출하는 저조할 것으로 예상되며 주요 고객사들의 수요 회복은 2분기를 기대한다"며 "여전히 ESS만 좋은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글로벌 ESS 생산능력(CAPA)은 올해 기준 41GWh에서 60GWh로 미국을 중심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IBK증권 "LG에너지솔루션, ESS만 호실적…목표가 56만원 유지"

기사등록 2026/01/30 08:55:56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