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영, LPGA 투어 개막전 첫날 공동 6위…황유민 16위

기사등록 2026/01/30 07:36:20

단독 선두 하타오카 나사와는 2타 차

[올랜도=AP/뉴시스]LPGA 투어 양희영. 2026.01.29.
[올랜도=AP/뉴시스]LPGA 투어 양희영. 2026.01.29.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양희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6시즌 개막전 첫날 공동 6위에 올랐다.

양희영은 30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챔피언스 토너먼트(총상금 21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쳐 4언더파 68타를 적었다.

이로써 그는 넬리 코르다(미국)와 함께 공동 6위로 대회를 시작했다.

6언더파 66타 단독 선두인 하타오카 나사(일본)와 2타 차이다.

디펜딩 챔피언 김아림은 첫날 3언더파 69타를 쳐 이소미,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과 공동 8위에 자리했다.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은 5언더파 67타로 공동 2위로 산뜻하게 출발했다.

시즌 첫 대회에서 LPGA 투어 데뷔전을 치르는 황유민은 첫날 버디 2개,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로 공동 16위를 차지했다.

페어웨이 안착률은 50%였고, 퍼트 개수는 32개를 기록했다.

[올랜도=AP/뉴시스]LPGA 투어 황유민. 2026.01.29.
[올랜도=AP/뉴시스]LPGA 투어 황유민. 2026.01.29.
황유민은 지난해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LPGA 투어 시드를 얻었다.

임진희는 이븐파 72타로 공동 20위, 유해란은 1오버파 73타로 공동 26위다.

시즌 개막전인 이번 대회는 최근 2년간 투어 우승 경력이 있는 선수들만 출전하는 ‘왕중왕전’ 성격으로 치러진다.

나흘간 컷오프 없이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우승자를 가린다.

또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처럼 출전 선수들이 유명 인사들과 한 조에서 경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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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영, LPGA 투어 개막전 첫날 공동 6위…황유민 16위

기사등록 2026/01/30 07:36:2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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