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SEOUL 2026' 콘퍼런스서 비전 제시
도심을 '피지컬 AI 테스트베드'로 조성
국내 최초 로보택시·자율주행버스 확대
![[서울=뉴시스]](https://img1.newsis.com/2026/01/29/NISI20260129_0002051938_web.jpg?rnd=20260129175430)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서울시가 '피지컬 AI 선도도시' 비전을 선포하고, 서울 전반을 기술 실증의 무대로 개방한다고 30일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AI SEOUL 2026' 콘퍼런스에서 인프라, 산업생태계, 시민일상 등 3대 핵심 축을 중심으로 한 '피지컬 AI 선도도시' 비전과 실행 전략을 제시했다.
도시가 직접 기술 실증을 주도하고, 산업 확산까지 연결하는 서울형 피지컬 AI 모델을 본격 가동하겠다는 구상이다.
오 시장은 "피지컬 AI 선도도시의 핵심 목표는 기술이 어떻게 시민의 삶에 안전하게 안착하는지 그 방식을 설계하고 표준을 만드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피지컬 AI 벨트 구축 ▲산업생태계 활성화 ▲시민 일상화 등을 3대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먼저 AI기술 집적지 양재 AI 클러스터와 로봇실증기반이 구축되는 수서 로봇 클러스터를 잇는 '서울형 피지컬 AI 벨트'를 구축한다. 피지컬 AI산업의 두뇌와 몸 역할을 할 두 산업거점을 집중적으로 키우고 이들 지역을 연결해 AI가 접목된 로봇산업 실증과 확산을 도시 차원에서 뒷받침하겠다는 구상이다.
2024년 개관한 '로봇플러스 테스트 필드'를 시작으로, 핵심 인프라 역할을 할 기술개발~실증~창업 원스톱 지원 앵커시설인 '서울로봇테크센터'를 2030년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로봇 기업이 입주하는 벤처타운과 시민이 로봇을 직접 체험하는 로봇 테마파크까지 단계적으로 조성, R&D-제조-실증이 원스톱으로 가능한 로봇 생태계를 구축한다.
이와 함께 홍릉(바이오), 여의도(핀테크), 남산(창조산업), 동대문(패션), G밸리(제조), 마곡(제약바이오) 거점에도 피지컬 AI를 접목해 서울 전역을 '피지컬 AI로 성장하는 산업도시'로 만든다.
또 서울 전역이 '피지컬 AI 테스트베드'가 된다. 올해 하반기 조성되는 테스트베드 실증센터를 중심으로 공공시설과 공원 등 서울 도심을 상시 개방된 실증무대로 변화시켜 산업생태계를 활성화한다.
용산국제업무지구에서 자율주행, 교통제어, 로봇 주차 등 첨단 교통서비스부터 국내 최초 지하 물류 배송 시스템, 도시 단위 에너지 관리 등 인프라 구축과 도시 운영 전반에 피지컬 AI를 완전히 녹여 로봇친화·첨단물류도시를 구현한다.
아울러 교통·돌봄·안전 등 시민 삶과 밀접한 분야에 피지컬 AI 도입을 확대해 일상에서 혁신과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한다. 기술이 복지가 되는 도시를 구현한다는 목표다.
올해 10월 국내 최초, 세계에서 세 번째로 '레벨4 무인 로보택시'가 도심 운행에 나선다. '새벽 동행 자율주행버스'는 현재 도봉∼영등포(A160) 1개 노선에서 금천∼세종로, 상계∼고속터미널, 은평∼양재 총 4개 노선(5대)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청계천 운전석 없는 자율주행 셔틀버스(2대)와 자율주행마을버스(6대) 등 올해 총 18대의 자율주행 버스가 서울 곳곳을 누비게 되는 것이다.
오 시장은 "기술은 결국 사람을 향해야 하며, 서울이 꿈꾸는 '피지컬 AI 선도도시'는 가장 차가운 기술로 가장 따뜻한 변화를 만드는 도시"라며 "서울은 전세계 피지컬 AI 중심이자 표준이 되는 위대한 여정을 떠날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AI SEOUL 2026' 콘퍼런스에서 인프라, 산업생태계, 시민일상 등 3대 핵심 축을 중심으로 한 '피지컬 AI 선도도시' 비전과 실행 전략을 제시했다.
도시가 직접 기술 실증을 주도하고, 산업 확산까지 연결하는 서울형 피지컬 AI 모델을 본격 가동하겠다는 구상이다.
오 시장은 "피지컬 AI 선도도시의 핵심 목표는 기술이 어떻게 시민의 삶에 안전하게 안착하는지 그 방식을 설계하고 표준을 만드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피지컬 AI 벨트 구축 ▲산업생태계 활성화 ▲시민 일상화 등을 3대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먼저 AI기술 집적지 양재 AI 클러스터와 로봇실증기반이 구축되는 수서 로봇 클러스터를 잇는 '서울형 피지컬 AI 벨트'를 구축한다. 피지컬 AI산업의 두뇌와 몸 역할을 할 두 산업거점을 집중적으로 키우고 이들 지역을 연결해 AI가 접목된 로봇산업 실증과 확산을 도시 차원에서 뒷받침하겠다는 구상이다.
2024년 개관한 '로봇플러스 테스트 필드'를 시작으로, 핵심 인프라 역할을 할 기술개발~실증~창업 원스톱 지원 앵커시설인 '서울로봇테크센터'를 2030년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로봇 기업이 입주하는 벤처타운과 시민이 로봇을 직접 체험하는 로봇 테마파크까지 단계적으로 조성, R&D-제조-실증이 원스톱으로 가능한 로봇 생태계를 구축한다.
이와 함께 홍릉(바이오), 여의도(핀테크), 남산(창조산업), 동대문(패션), G밸리(제조), 마곡(제약바이오) 거점에도 피지컬 AI를 접목해 서울 전역을 '피지컬 AI로 성장하는 산업도시'로 만든다.
또 서울 전역이 '피지컬 AI 테스트베드'가 된다. 올해 하반기 조성되는 테스트베드 실증센터를 중심으로 공공시설과 공원 등 서울 도심을 상시 개방된 실증무대로 변화시켜 산업생태계를 활성화한다.
용산국제업무지구에서 자율주행, 교통제어, 로봇 주차 등 첨단 교통서비스부터 국내 최초 지하 물류 배송 시스템, 도시 단위 에너지 관리 등 인프라 구축과 도시 운영 전반에 피지컬 AI를 완전히 녹여 로봇친화·첨단물류도시를 구현한다.
아울러 교통·돌봄·안전 등 시민 삶과 밀접한 분야에 피지컬 AI 도입을 확대해 일상에서 혁신과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한다. 기술이 복지가 되는 도시를 구현한다는 목표다.
올해 10월 국내 최초, 세계에서 세 번째로 '레벨4 무인 로보택시'가 도심 운행에 나선다. '새벽 동행 자율주행버스'는 현재 도봉∼영등포(A160) 1개 노선에서 금천∼세종로, 상계∼고속터미널, 은평∼양재 총 4개 노선(5대)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청계천 운전석 없는 자율주행 셔틀버스(2대)와 자율주행마을버스(6대) 등 올해 총 18대의 자율주행 버스가 서울 곳곳을 누비게 되는 것이다.
오 시장은 "기술은 결국 사람을 향해야 하며, 서울이 꿈꾸는 '피지컬 AI 선도도시'는 가장 차가운 기술로 가장 따뜻한 변화를 만드는 도시"라며 "서울은 전세계 피지컬 AI 중심이자 표준이 되는 위대한 여정을 떠날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