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관세 인상 대응 위해 캐나다서 워싱턴 이동
"美, 대미투자 입법 진행에 불만…오해없이 설명"
"대미투자 실행 시점 미측과 잘 협의해보겠다"
![[워싱턴=뉴시스]이윤희 특파원 =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한국 관세 인상 발표에 대응하기 위해 28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 인근 덜레스국제공항으로 입국해 특파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1.29.](https://img1.newsis.com/2026/01/29/NISI20260129_0002051462_web.jpg?rnd=20260129124728)
[워싱턴=뉴시스]이윤희 특파원 =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한국 관세 인상 발표에 대응하기 위해 28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 인근 덜레스국제공항으로 입국해 특파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1.29.
[워싱턴=뉴시스] 이윤희 특파원 =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한국 관세 인상 발표에 대응하기 위해 28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에 도착했다.
김 장관은 이날 캐나다 오타와에서 미국 워싱턴DC 인근 덜레스국제공항으로 이동, 특파원들과 만나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과 "내일 오후 만나기로 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단 국내 (대미투자) 입법 집행 상황에 불만을 가진 걸로 트럼프 대통령도 얘기했다. 중간에 러트낙 장관과 한번 연락했는데 그런 생각들을 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 국내 입법 진행 상황에 대해 오해가 없도록 잘 설명하고, 한국 정부가 투자와 관련해 변한다던가 그런 것은 없기에 그런 내용들을 충실히 잘 설명하려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상무장관하고는 어느 이슈든 서로 얘기하는 사이라고 생각하기에, 터놓고 한번 얘기를 해보겠다"고 말했다.
한국의 대미투자 실행 시점에 대한 질문에는 "법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관련 내용도 나오고 해야되는 부분들이 있다"며 "미국 정부와 잘 협의해보겠다"고 답했다.
또한 "각 프로젝트가 우리 국익과, 상업적 합리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고 그런 부분들을 꼼꼼히 따져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시기를 예단하지 않는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첫 프로젝트나 올해 하는 것들은 서로 축복하는 프로젝트가 돼야하지 않겠느냐"며 "어느 국가가 일방적으로 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니, 한미간에 서로 협의해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장관은 이날 캐나다 오타와에서 미국 워싱턴DC 인근 덜레스국제공항으로 이동, 특파원들과 만나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과 "내일 오후 만나기로 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단 국내 (대미투자) 입법 집행 상황에 불만을 가진 걸로 트럼프 대통령도 얘기했다. 중간에 러트낙 장관과 한번 연락했는데 그런 생각들을 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 국내 입법 진행 상황에 대해 오해가 없도록 잘 설명하고, 한국 정부가 투자와 관련해 변한다던가 그런 것은 없기에 그런 내용들을 충실히 잘 설명하려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상무장관하고는 어느 이슈든 서로 얘기하는 사이라고 생각하기에, 터놓고 한번 얘기를 해보겠다"고 말했다.
한국의 대미투자 실행 시점에 대한 질문에는 "법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관련 내용도 나오고 해야되는 부분들이 있다"며 "미국 정부와 잘 협의해보겠다"고 답했다.
또한 "각 프로젝트가 우리 국익과, 상업적 합리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고 그런 부분들을 꼼꼼히 따져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시기를 예단하지 않는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첫 프로젝트나 올해 하는 것들은 서로 축복하는 프로젝트가 돼야하지 않겠느냐"며 "어느 국가가 일방적으로 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니, 한미간에 서로 협의해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워싱턴=뉴시스]이윤희 특파원 =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한국 관세 인상 발표에 대응하기 위해 28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 인근 덜레스국제공항으로 입국하고 있다. 2026.01.29.](https://img1.newsis.com/2026/01/29/NISI20260129_0002051463_web.jpg?rnd=20260129124821)
[워싱턴=뉴시스]이윤희 특파원 =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한국 관세 인상 발표에 대응하기 위해 28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 인근 덜레스국제공항으로 입국하고 있다. 2026.01.29.
트럼프 행정부 실무진이 한국에 대한 관세 인상을 실행하기 위해 관보 게재를 준비하고 나섰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보통 이런 얘기가 나오면 준비를 하는 것이 실무자들로서는 당연한 절차"라며 "그정도 수준으로 알고 있고 내일 (러트닉 장관을)만나 더 구체적 내용을 협의해 보겠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쿠팡 사태에 대한 미 정치권의 불만, 정보통신망법 개정 등이 이번 관세 인상이 영향을 미친게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지만 이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김 장관은 "그런 내용이 관세 같은 본질적 이슈에 대해 영향을 주거나, 또는 그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각 나라별로 이슈들은 항상 있어왔기에 잘 관리하면 될거라 생각한다"고 힘줘 말했다.
한국 정부가 쿠팡을 과도하게 탄압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같은 상황이 미국에서 발생했으면 어떻게 했을 것인가 역지사지 해 보면 알 수 있다"며 "미국 정부가 한국보다 훨씬 더 세개, 어느 나라 정부든지 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 장관은 이번 방미를 계기로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장관, 더그 버검 국가에너지위원회 위원장과도 회담에 나설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일각에서는 쿠팡 사태에 대한 미 정치권의 불만, 정보통신망법 개정 등이 이번 관세 인상이 영향을 미친게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지만 이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김 장관은 "그런 내용이 관세 같은 본질적 이슈에 대해 영향을 주거나, 또는 그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각 나라별로 이슈들은 항상 있어왔기에 잘 관리하면 될거라 생각한다"고 힘줘 말했다.
한국 정부가 쿠팡을 과도하게 탄압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같은 상황이 미국에서 발생했으면 어떻게 했을 것인가 역지사지 해 보면 알 수 있다"며 "미국 정부가 한국보다 훨씬 더 세개, 어느 나라 정부든지 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 장관은 이번 방미를 계기로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장관, 더그 버검 국가에너지위원회 위원장과도 회담에 나설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