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충훈대교 접속도로 일부 통행 제한

기사등록 2026/01/28 16:07:20

안전진단 결과 D급 판정…2월 기술자문 후 보수

[광명=뉴시스]충훈대교 접속도로 우측 보강토옹벽.(사진=광명시 제공)2026.01.28.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명=뉴시스]충훈대교 접속도로 우측 보강토옹벽.(사진=광명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광명시가 일직동 충훈대교 접속도로 우측 보강토옹벽 구간 통행을 제한했다.

시는 충훈대교 상부도로 왕복 4차로 중 안양 방면 우측 1개 차선과 보도부 120m 구간을 통제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정밀안전진단 결과 옹벽 안전등급이 D급(긴급 보수·보강 필요) 판정을 받은 데 따른 긴급 조치다.

앞서 시는 지난해 7월 오산시에서 발생한 옹벽 사고를 계기로 지역 내 유사 시설물을 대상으로 벌인 특별 점검을 진행,  육안 점검 과정에서 일부 구간의 침하와 배부름 현상을 확인했다. 이어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벌여 구조적 위험 요인을 분석했다.

시는 내달 기술자문위원회 자문을 거쳐 실시설계 후 보수공사를 진행하고 경찰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우회 도로 안내 등 안전 관리 대책을 병행할 계획이다.

박승원 시장은 "시민 안전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선제적인 통행 제한 조치를 결정했다"며 "불편이 있더라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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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충훈대교 접속도로 일부 통행 제한

기사등록 2026/01/28 16:07:2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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