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미꾸리 공유 양식 플렛폼' 입주자 모집

기사등록 2026/01/28 1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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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뉴시스] 남원시 주생면 일원의 '미꾸리 공유양식 플랫폼'.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뉴시스] 남원시 주생면 일원의 '미꾸리 공유양식 플랫폼'.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시가 미꾸리 대량 생산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미꾸리 공유양식 플랫폼'의 입주자를 내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시가 축적한 실내 양식 기술을 바탕으로 대량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시는 2017년 해양수산부 내수면양식단지조성사업 공모를 통해 7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뒤 주생면 중동리 일원에 4㏊ 규모의 단지 조성사업을 추진, 지난 2024년 조성을 완료했다.

또 행정안전부 지방소멸대응기금 56억원을 추가 확보해 해당 부지에 20동 규모의 ‘미꾸리 공유양식 플랫폼’을 조성 중이다. 준공은 오는 4월로 예정됐다.

시는 이에 맞춰 2월 공모를 통해 입주자를 모집한 뒤 3~4월 사전교육, 4월 임대차 계약, 5월 순차 가동까지 단계를 밟아 나갈 계획이다.

민간 임대 방식으로 운영되는 플랫폼은 입주자의 초기 시설투자비와 경영비 부담을 줄여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지원해 준다.

특히 지방소멸대응기금 활용의 취지에 맞춰 전체 18동 중 50%를 관외 입주자에게 배정하는 등 남원으로 전입해 미꾸리 양식 창업을 희망하는 입주자를 유치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을 동시에 도모할 방침이다.

또 45세 이하 청년 신청자 가점 부여를 비롯해 양식경력, 관련 교육수료 실적, 가족 동반전입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업목적에 부합하는 입주자를 선발한다.

시는 플랫폼 가동을 계기로 남원 추어산업을 전국 어디에도 없는 지역 특화산업으로 육성해 남원 경제의 핵심 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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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미꾸리 공유 양식 플렛폼' 입주자 모집

기사등록 2026/01/28 15:02:2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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