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빈소에서 조문하고 있다. 2026.01.27.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27/NISI20260127_0021141424_web.jpg?rnd=20260127215852)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빈소에서 조문하고 있다. 2026.01.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우영 인턴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와의 과거 일화를 공유했다.
27일 박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해찬 전 총리님이 8~9년 전 제 아내가 입원해 사경을 헤맬 때 박양수 전 의원님과 저녁 식사를 하자고 하셔서 함께 한 적이 있다"며 이 전 총리의 말을 전했다.
식사 자리에서 이 전 총리는 "내가 민주당에서 컷오프 되리라고는 꿈에서도 생각하지 못했다"며 "눈앞이 깜깜해서 집으로 가서 아내를 붙들고 펑펑 울었다"고 박 의원에게 말했다.
이 전 총리는 2016년 국회의원 총선거 공천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에게 컷오프 당한 바 있다.
이어 "김대중(DJ) 대통령이 생각났다"며 "일생일대 얼마나 가혹한 시련을 극복하셨나. 그렇게 하셔서 대통령이 되셨다. 저는 그 길로 아내와 함께 세종시로 가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뒤 승리했다"고도 전했다.
그러면서 이 전 총리는 "박 실장님은 저보다 더 가깝게 오랫동안 DJ를 모셨다. DJ로부터 많은 지혜와 더 많은 용기를 배우셨다"며 "사모님도 쾌차하실 것이고 박 실장님도 반드시 시련을 극복하고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조언했다.
박 의원은 해당 일화를 회고하며 "제게 주신 용기와 지혜를 지금도 생각한다, 영면하십시오"라고 적었다.
지난 27일 박 의원은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7일 박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해찬 전 총리님이 8~9년 전 제 아내가 입원해 사경을 헤맬 때 박양수 전 의원님과 저녁 식사를 하자고 하셔서 함께 한 적이 있다"며 이 전 총리의 말을 전했다.
식사 자리에서 이 전 총리는 "내가 민주당에서 컷오프 되리라고는 꿈에서도 생각하지 못했다"며 "눈앞이 깜깜해서 집으로 가서 아내를 붙들고 펑펑 울었다"고 박 의원에게 말했다.
이 전 총리는 2016년 국회의원 총선거 공천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에게 컷오프 당한 바 있다.
이어 "김대중(DJ) 대통령이 생각났다"며 "일생일대 얼마나 가혹한 시련을 극복하셨나. 그렇게 하셔서 대통령이 되셨다. 저는 그 길로 아내와 함께 세종시로 가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뒤 승리했다"고도 전했다.
그러면서 이 전 총리는 "박 실장님은 저보다 더 가깝게 오랫동안 DJ를 모셨다. DJ로부터 많은 지혜와 더 많은 용기를 배우셨다"며 "사모님도 쾌차하실 것이고 박 실장님도 반드시 시련을 극복하고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조언했다.
박 의원은 해당 일화를 회고하며 "제게 주신 용기와 지혜를 지금도 생각한다, 영면하십시오"라고 적었다.
지난 27일 박 의원은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