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신학기 학교급식 안전 빈틈 없앤다

기사등록 2026/01/27 09:48:12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부산진구 부산시교육청.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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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다가오는 신학기를 앞두고 3000여 명에 달하는 학교급식 관계자들에게 학교급식 위생관리 요령을 교육하며 '식중독 사고 제로(Zero)'에 도전한다고 27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최근 지역 영양교사·학교영양사, 조리사·조리실무사 등 학교급식 관계자 30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신학기 대비 학교급식 위생관리 요령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연수가 아니라 신학기 급식 전반을 점검하고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실시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학교별 여건에 맞춘 단체 시청을 통해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신학기 유관기관 합동점검 대비 급식 위생관리 중점 사항 ▲노로바이러스 등 신학기 식중독 예방 관리 요령 ▲최근 합동점검 주요 위반 사례 분석 및 개선 방안 ▲급식시설·설비, 식재료 보관, 조리·배식 과정별 위생관리 기준 ▲보존식 관리, 개인위생 수칙, 교차오염 방지 실천 요령 등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점검 사례를 바탕으로 한 설명과 개선 방안 제시를 통해 학교급식 종사자들의 공감을 얻었다고 교육청은 전했다.

부산교육청은 실시간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학교를 위해 교육 자료를 영양교육체험센터 누리집에 탑재해 학교별 자체 위생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신학기 이후에도 지속적인 위생관리 체계가 유지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김석준 부산교육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신학기 학교급식 위생관리 기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식중독 예방에 대한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학교급식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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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신학기 학교급식 안전 빈틈 없앤다

기사등록 2026/01/27 09:48:1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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